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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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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5 - 2014.1.12 갤러리 화이트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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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집은 있다. 그 집은 안전하고 익숙하며 포근한 것이다. 한편 그것은 사적이며 쉽사리 보이지 않는 비개방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작가 5인 민성식, Gerhard Gross, 진훈, 노순택, 김을이 참여하는 <누가 사는 집>전은 ‘집’에 대한 개념을 제시한 회화, 조각, 사진 등 총 50여점이 선보인다. 민성식은 언뜻 일상적이고 전형적인 집을 표현하는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느 곳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상상 속의 집을 그린다. Gerhard Gross는 타인의 집 창문을 멀리서 촬영한다. 




민성식 <낚시가기(Go fishing)> 

2011 캔버스에 오일 194×130.3cm  




커튼이 열린 창 너머의 실내 공간은 우리에게 단절감을 주면서도 동시에 우리를 유혹하는 느낌을 준다. 진훈은 아파트의 획일적인 외관과 조밀하게 반복된 창문을 강조하여, 현재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주거공간인 아파트의 몰개성을 강조한다. 노순택은 ‘남일당 디자인 올림픽’ 연작을 선보이는데, 서울시의 재개발 계획에 의해 철거된 집들의 면면을 포착한다. 




진훈 <기괴한 동거> 

2011 캔버스에 아크릴릭 102.7×99.8cm




한때 누군가의 포근한 생활공간이었던 장소는 폭력적인 방법에 의해 철거당한 후 낯설고 공포스러운 외부 공간과 만나면서 생성된 아픔을 전달한다. 김을은 작은 상자 같은 집을 재현하는데, 그가 만들어 낸 집들은 비밀스럽고도 기묘한, 유령의 집 같은 으스스함을 자아낸다. 이 세상에 집만큼 흔하고 낯익은 공간이 있을까 싶은데, <누가 사는 집>전의 다섯 작가들은 집이라는 공간을 무한하게 확장시킨다. 전시는 11월 15일부터 다음해 1월 12일까지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갤러리 화이트블럭에서 열린다.  




· 문의 갤러리 화이트블럭 031-99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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