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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과 시간_움직이는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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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8 - 2013.3.31 소마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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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중력과 시간을 거스를 수도, 벗어날 수도 없다. 20세기 초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을 발표했는데, 이는 시간과 중력에 대한 인간의 인식을 송두리째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예술의 시점에서 이를 바라봤을 때, 상대성 이론의 등장은 현실에 존재하는 공간과 매스를 직접적으로 다루는 조각매체에 큰 변화를 불러왔으며, 공간예술의 영역에 자리하던 조형예술에 시간이라는 개념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천민정 <Dancing Obama>




우리는 언제인가부터 이러한 ‘움직이는 예술’을 ‘키네틱 아트’라고 부르고 있다. 작품 속에서 움직임을 표출하거나 작품 그 자체가 움직이는 동적인 예술. 그 대표적인 예로는 알렉산더 카더(Alexander Calder)의 <모빌(Mobile)>이나 조지 리키(George Ricky)의 <비스듬히 세워진 두 개의 선들>이 있으며, 소마미술관이 위치한 올림픽공원에도 10여점의 키네틱 조각들이 설치되어있다. 미술사적으로 키네틱아트는 1970년대에 쇠락했다고 기록되어있지만, 이것은 키네틱 아트가 과학기술의 발전과 맞물려 라이트 아트, 레이저 아트, 비디오 아트, 컴퓨터 아트 등으로 확장된 것일지도 모른다. 




최종운 <Vertical sea>




이번 전시는 50년대 이후 등장한 개념인 ‘키네틱 아트’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1970년대 이후 미디어아트의 영역에 까지 발을 뻗어나가고 있는 키네틱 아트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전시다. 참여작가는 노해율, 박종영, 신성환, 신정필, 에브리웨어, 왕지원, 천민정, 최선호, 최종운, 하광석, 한진수 등 총 11명.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예술적 의도, 움직임이 가지고 있는 기능과 역할, 그리고 그 미학적 의미에 대한 고찰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조각, 설치, 영상 등 총 3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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