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Preview

삼색다감(三色多感)

0원
2013.3.5 - 2013.3.23 가모갤러리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Preview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삼청로에 위치한 가모갤러리에서 3인 초대전으로 <삼색다감>전을 마련한다. 참여 작가는 한국의 전통적 소재를 사용한 회화를 선보이는 김은옥, 김태우, 황세진. 세 작가는 화려한 무늬와 색상이 돋보이는 전통적 소재를 취하여, 전혀 다른 의미로 읽히는 작품을 선보인다. 강렬한 이미지에 담긴 작가들의 주제의식은, 한국의 고유한 사상뿐 아니라 현대한국사회의 단면을 보여준다.




김태우 <평온-유채꽃 향기>




김은옥은 복주머니, 보자기 등의 화려한 색감을 살린 유화 연작 <The Precious Message>을 선보인다. 이 연작은 제목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귀중한 물품, 소중한 보물을 담은 상태를 그린 것. 극사실적으로 묘사된 김은옥의 그림은, 여타 극사실화에서 찾아보기 힘든 붓놀림이 담겨 있는데, 이는 직설화법을 피하는 한국 고유 정서를 역설하는 하나의 표현방식이다.




김은옥 <The Precious Message>




김태우는 관념산수와 문인화를 접목시켜 스스로의 심상을 표현한다. 그의 작품은 세세하게 묘사된 산수와, 이에 대비되는 강렬한 색상으로 파초(芭蕉)로 구성되어 있다. 옛 그림의 전통적 관점에서 파초는 ‘주어진 삶을 사유하는 방식’을 의미하는데, 작가는 관념산수 위에 파초를 그리면서 현실과 관념의 경계에서 선 작가 스스로를 설명한다.




황세진 <샘2(jealousy)>




황세진은 꽃무늬 천을 캔버스에 오려 붙이고 아크릴로 채색해 더 없이 화려한 화면을 만든다. 작품은 필치뿐 아니라 콜라주 기법 역시 섬세해 높은 밀도를 자랑한다. 밀도 있고 화사한 화면으로 나타나는 미적 이미지와 달리, 작가는 명품 가방, 핸드백, 하이힐 등의 소재를 통해 현대사회에 만연한 왜곡된 상업적 탐미주의를 비판한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