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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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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3.28 - 2013.4.28 오페라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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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세 번째 발레곡인 <봄의 제전>은 1913년 작곡된 작품으로 현재 그의 작품세계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곡이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강렬함과 파격적인 아방가르드 형식으로 인해 당시 파리 음악계를 혼란에 빠뜨렸으나 현재 20세기를 대표하는 명곡으로서 군림하고 있다. 이번 오페라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는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에서 따온 것으로 2013년의 봄을 맞이해 그의 곡처럼 원시적인 생명력으로 가득한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르네 마그리트 <동제 수갑>




샤갈, 피카소, 르네 마그리트, 달리, 베르나르 뷔페, 라울 뒤피와 아르망. 이들 작가들은 모두 20세기를 화폭 가득 에너지 넘치는 붓질과 조각으로 혁신적인 예술가로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며 살아간 이들이다. 샤갈은 평생에 걸친 작품세계에서 꽃을 자주 등장시켰는데, 1924년 최초로 꽃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아내 벨라를 묘사하거나 삶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매개로서 사용했다. 




아르망 <무제>




20세기 최고의 아티스트인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은 단연 봄의 원시적 에너지로 가득하다. 인류사박물관에서 봤던 아프리카 미술에서부터 단서를 얻은 그는 회화, 데셍, 조각, 판화 작품을 통해 거대한 생명력을 표현했으며 사실주의와 인상주의에 질려있던 미술계의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날카로운 건물과 풍경들, 그리고 깡마른 주변인들을 그린 베르나르 뷔페의 작품들 중 유일하게 차별화되는 꽃 정물화는 그의 다른 면모를 알게 해 주며 라울 뒤피의 경쾌한 <아네모네의 꽃병>에서는 대담함과 유쾌한 붓터치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해준다. 100년 전 스트라빈스키의 선율처럼 봄빛 에너지로 가득한 작품 총 60여점이 전시되며 20세기를 주름잡았던 거장들의 특별한 조각과 회화작품들을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영상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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