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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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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6 - 2013.10.23 갤러리 라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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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도시의 지친 삶 속에서 잠시나마 숨통을 틔워주는 전시가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숲을 그림으로써 자연과 하나 되는 화가 박인호가 신작을 발표하는 개인전을 갖는 것. 박인호는 오랫동안 자연을 표현해왔고 어떻게 하면 자연의 신령스러운 면모를 회화의 표면으로 불러올 수 있을까하는 방법론에 천착해왔다. 그를 위해 자연물을 담은 정물로 부터 신령스런 숲을 담는 풍경에 이르기까지 회화의 장르에 구분을 두지 않았으며, 형식면에 있어서도 파스텔화에서 유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험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편백나무 숲>




이를 통해 그가 표현하고자 했던 것은 도시개발이라는 미명하에 무분별하게 자연을 파괴하는 현대사회에 제동을 걸고 다시 이곳에 자연의 혼을 소환하고자 하는 것. 더불어 자연을 객관적으로 묘사하거나 인간의 자취가 없는 초월적인 자연으로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 인간이 동화된 삶의 흔적을 담아 묘사함으로써 관람객들로 하여금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를 느끼게 한다. 이미 아는 것 같은 경험을 자극함으로써 호기심과 기대감을 극대화시키는 것. 더불어 자연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에 따라 그의 작품에서는 실제 사계의 자연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색채의 향현이 펼쳐지며 그것은 심미안적인 작품으로 승화된다. 




<시원-숲>




이번 전시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편백나무 숲>(2013)에서 작가는 자연의 시원적인 모습을 사실적인 묘법으로 정밀하게 표현한다.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순수한 자연의 원래 모습에 대기의 맑고 깨끗한 느낌을 가미하여 자연에서 초월적인 신령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의도한 것. 특히 수직으로 쭉 뻗어 올라간 편백나무를 통해서 현대인의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상승의 느낌을 표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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