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미술원, 우리와 우리 사이

0원
2021.7.13 - 2021.11.21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팬데믹 시대, 자연을 바라보던 인간 중심의 사고방식에 질문을 던지는 전시가 열린다. 전시 제목 ‘미술원’은 미술관과 동물원, 식물원이 대상을 수집하고 보호·보존한다는 공통의 목적을 지닌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에 더해 ‘원’은 지구와 자연, 동식물과 인간이 둥근 형태의 틀에서 함께 사는 방식을 탐구하는 공존의 개념이다. 참여 작가 13명은 회화, 조각, 사진, 영상, 설치 등의 작품 87점을 통해 이를 시각화했다.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전시는 경계와 배타성을 의미하는 ‘벽’을 최소화해 하나의 공간에서 각각의 작품이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에 있음을 보여준다.




<미술원, 우리와 우리 사이>

 전시 전경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첫 번째 주제 ‘#1 우리와 우리 사이’는 ‘우리’라는 개념이 가진 다양한 특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박지혜는 비둘기 조형 신작을 통해 문화와 시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대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김이박은 식물의 증명사진을 찍어 식물의 개별성을 포착한다. 두 번째 주제 ‘#2 어색한 공존’은 인간과 동물의 자연스러운 공존 방식에 관해 질문한다. 반려동물의 추모 행위를 다루는 금혜원과 동물원의 인공화 된 자연을 관찰하는 박용화의 작업을 만날 수 있다. 세 번째 ‘#3 도시와 자연, 그 경계에서’는 도시에 길들여진 자연의 의미에 주목한다. 정재경은 재개발로 인해 버려진 개들의 삶을 흑백 영상에 담고, 김라연은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자라난 식물들을 회화로 그려낸다.



송성진 <Reincarnation..일요일(다시 살..일요일)> 

2020-2021 흙으로 만든 돼지, 채집된 흙, 

식물 씨앗, 파이프, 영상, 사운드 등 가변 크기




 마지막으로 ‘#4 함께 살기 위해’에서는 인간, 동식물, 자연이 함께 사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 한석현은 죽은 나무를 미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키고 송성진은 돼지 형상을 흙으로 빚어 그 생명력을 보듬는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탐구하는 자리는 11월 21일까지 마련된다.




한석현 <다시, 나무 프로젝트>

 2021 혼합재료 가변 크기젝트>

 2021 혼합재료 가변 크기에 유채 130×162cm 

© the artist and Kukje Gallery 

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 사진: 안천호




· 문의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043-261-1400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