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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 시간과 경계를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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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16 - 2021.10.24 서울공예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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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별궁(안국동별궁)’이자 풍문여고 옛터가 서울공예박물관으로 거듭났다. 그 역사가 오래된 만큼 공예는 시대에 따라 소재와 제작방식, 형태적 특성 그리고 개념 등을 달리해왔다. 따라서 공예를 살펴본다는 것은 곧 한국 사회의 흐름과 변화를 살펴보는 것과 같다. 일상에서 정교한 손기술로 완성된 공예품은 삶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었고, 동시에 늘 새로운 재료와 기술을 추구해온 공예는 첨단 제작 활동으로서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더욱더 진화하고 있다.  




편종필 <Rain Drop III> 

2021 램프 작업 유리 가변설치




이렇듯, 우리 문화에서 중요했던 공예를 되돌아보고 공예 문화 부흥을 위해 서울시는 2017년 풍문여고 옛터를 매입한 뒤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4년 만에 서울공예박물관을 열었다. 박물관은 기존 5개 동은 리모델링하고 안내동과 한옥을 새로 지어 총 7개의 공간으로 운영한다. 개관을 기념하는 전시는 8개로, 그 중 <공예, 시간과 경계를 넘다>는 도자, 목, 유리라는 부제를 달고 현대 공예가들에 초점을 맞춘다. 유리·도자·나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감각적인 기물을 만들고 있는 중견 작가들을 조명하는 전시는 ‘전통을 새롭게 보다’, ‘기능에서 조형으로 움직이다’, ‘일상에 의미를 더하다’, ‘재료와 기술에 도전하다’, 총 네 부분으로 나뉜다. 




이인화 <소만(小滿)> 2021 

백자토, 물레성형, 이장주입성형, 1280℃ 

산화소성 및 환원소성, 연마 가변설치




‘전통을 새롭게 보다’에서는 현대 공예와 목공예, 도자의 시작과 함께 여러 다른 색의 진흙을 섞어 장식을 한 현대의 연리문 도자기를 살펴볼 수 있으며, ‘기능에서 조형으로 움직이다’에서는 순수조형으로서 도예, 도조와 목조형에서 아트 퍼니처로의 흐름을 살피며 현대 공예의 외연을 확장한다. ‘일상에 의미를 더하다’에서는 공예가의 가구와 그릇을 살피는 시간을 갖고, ‘재료와 기술에 도전하다’에서는 가구제작자와 도자공예가의 실험, 디지털 시대의 공예기술을 톺아본다. 전시는 10월 24일까지 계속된다.  




이윤희 <Shy Afternoon> 2019 

백자토, 안료, 수금, 이장주입성형 75×33×33cm




· 문의 서울공예박물관 02-6450-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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