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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고귀한 시간 위대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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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1 - 2021.11.7 전남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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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항구풍경> 1970 

캔버스에 유채 65.5×90.5cm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이건희컬렉션을 관람하고 싶다면 전남도립미술관으로도 발길을 옮겨보자. 기증받은 21점의 작품 중 김환기, 천경자, 오지호, 김은호, 박대성, 유영국, 유강열, 임직순의 작품 19점이 공개되는데, 특히 전라남도 출신 작가 김환기, 오지호, 천경자의 작품이 눈길을 끈다. 신안 출신의 김환기는 해방 후 ‘신사실파’를 결성해 1953년까지 활동했다. 1956년 파리로 떠난 그는 1963년 브라질 ‘상파울로 비엔날레’에 참여한 이후 뉴욕으로 가 특유의 점화 양식을 완성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무제>(1970)는 전면점화(全面點畵)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대담한 선이 특징이다.




오지호 <복사꽃 있는 풍경> 

1980 캔버스에 유채 48.5×60cm 




전라남도 화순 출생인 오지호는 강직한 성품과 민족의식을 갖고 있었다. 일제강점기였던 1928년 서양화가 단체 ‘녹향회’를 결성했고, 해방 후에는 조선미술건설본부가 주관한 해방기념 미술전에 참여했다. 그는 일본의 외광파 화풍에서 벗어나 한국적 인상주의, 투명하고 토속적인 남도의 풍경을 화폭에 담아내 자신만의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항구풍경>(1970)에서는 해가 진 저녁 무렵 항구의 풍경을 담고 있다. 작고 2년 전 완성한 <복사꽃 있는 풍경>(1980)에서는 말년의 과감함이 돋보인다.




천경자 <만선> 

1971 종이에 채색 121×105cm




천경자는 전통 안료인 분채와 석채, 흡수력이 좋은 전통지의 성질을 이용한 은은한 색채로 한국화의 거장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조선미술전람회>에서 2회 입상한 후, 1952년 부산 국제구락부에서 개인전을 열고 <생태>(1951)를 전시하며 주목받았다. 1970년대에는 여인상을, 이후에는 세계 각지의 풍경을 묘사한 ‘여행 풍물화’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만선>(1971)과 <꽃과 나비>(1973)를 선보인다. 기증 컬렉션을 통해 남도 예술의 본질을 들여다볼 수 있는 전시는 11월 7일까지.  



· 문의 전남도립미술관 061-760-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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