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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꾼 1948-2020
여러분의 대표를 뽑아 국회로 보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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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3.24 - 2020.6.21 일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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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열린 <새일꾼 1948-2020>전으로 광화문 중심부에 색다른 선거판이 꾸며졌다. 관람객은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적 선거였던 1948 5.10 제헌 국회의원 선거부터 올해 총선까지 73년간의 역사를 돌아보면서 투표가 어떻게 개인의 일상부터 국가적 운명까지 변화시켰는지 살피고, 선거라는 제도에서 파생된 상상력을 가늠할 수 있다. 전시는아카이브형 사회극을 표방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기록보존소에 소장된 400여 점의 자료와 동시대 예술가 21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2층 한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1987년 이전 선거 홍보 포스터에서는 역사적으로 어떤 이미지와 구호가 반복적으로 사용되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시각적 요인뿐만 아니라 음성, 텍스트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예술 플랫폼을 통해 선거라는 행사를 보다 입체적으로 바라볼 기회다





안규철 <69개의 약속(69 Promises)>

 2020 69개의 캔버스에 아크릴 각 60.8×41cm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장치들도 눈에 띈다. 3층에 마련된 <Weekly Vote>는 일상, 정치, 사회적 이슈를 선정해 매주 찬반 투표를 실시하고 개표, 입법 퍼포먼스까지 진행해 투표 결과를 게시판에 발표한다. 역사적 아카이브부터 지금 우리 주변을 둘러싼 크고 작은 사회 현안들의 무게감이 번갈아 펼쳐진다그런가 하면 이 전시는 남성 중심의 권위적 선거제도에서 소수자, 더 나아가 동물, AI로 유권자의 범위를 확장하기도 한다. 선거 후 세상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는 작품들과 마주하다 보면 관람객은 자신이 바라는 사회에 대해 환기하게 된다. 정치 참여의 방법론과 예술의 형태가 교차하는 이번 전시는 6 21일까지 계속된다


·  문의 일민미술관 02-2020-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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