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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_‘박동준상 2021’ 수상 작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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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 2021.12.11 갤러리 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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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 픽션 논픽션-슈비터스와 나> 
2021 금속 재료, LED, 스프레이 드로잉, 사운드



미디어 설치작업을 하는 듀오 작가 뮌(MIOON)의 김민선, 최문선이 2021년 ‘박동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시대적 담론을 반영한 창작 개념과 주제, 기법의 독창성, 추후 성장 가능성, 예술 활동을 통한 사회참여 등에 주안점을 두고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익대학교, 뒤셀도르프 쿤스트 아카데미를 거쳐 쾰른 미디어아트 아카데미를 졸업한 이들은 2001년부터 사회적, 심리적인 측면에서 ‘기억’과 ‘극장’이라는 키워드를 풀어나가며 키네틱 조형물, 영상 설치, 관람객 참여 인터랙션 프로그램, 사진, 사운드 아트 등 다채로운 장르를 전방위적으로 다루고 있다.



<픽션 픽션 논픽션-슈비터스와 나> 
2021 금속 재료, LED, 스프레이 드로잉, 사운드



이번 전시에는 오브제, 텍스트, 사운드, 빛 등을 결합한 신작 <픽션 픽션 논픽션-슈비터스와 나>를 선보인다. 작품은 베를린 다다 예술가 쿠르트 슈비터스(Kurt Schwitters)의 <메르츠바우(Merzbau)>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일상 폐기물을 콜라주 기법으로 제작한 이 연작은 1960년대 미국 네오다다의 토대가 되었지만 2차 세계대전 중 소실됐다가 1980년대 스위스 무대 디자이너 페터 비세거(Peter Bisseger)에 의해 재현됐다. 두 예술가의 실험적 태도에 크게 감명받은 뮌은 이러한 복원 과정 외에도 예술적 작품과 상업적 작품의 구분에 대해 고민하며 ‘사회 속 미술의 존재 방식’을 성찰한 작품을 제작했다. 이번 작업에서 바닥에 깔린 거대한 카펫은 상업성을 목적으로 하는 아트페어를 상징하고, 그 위에 그려진 형형색색의 그라피티는 거리의 미술, 즉 하위문화를 대변하면서 두 영역의 충돌을 보여준다. 이를 토대로 마치 연극 무대에 있는 듯한 사운드가 재생되며 작품은 공감각적인 체험의 장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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