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신소장품 2020 & 유희영 기증작품

0원
2021.12.7 - 2022.2.20 대전시립미술관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오민 <관객, 공연자> 2017

2채널 4K 비디오, 6채널 

오디오 관객: 6분 53초, 공연자: 31분 33초




소장품은 미술관의 비전과 정체성을 말하는 미술관의 얼굴이다. 전시, 연구, 교육, 홍보 등 미술관의 모든 기능의 근간에 소장품이 자리하기 때문이다. 대전시립미술관은 매년 신소장품전을 개최하는데, 이번 전시에는 2020년 수집한 13점의 작품(구입 12점, 기증 1점)을 선보이고 2021년에 수집한 대전 출신 색면 추상 거장 유희영 기증 작품 30점도 개인전을 통해 따로 소개한다.




윌리엄 켄트리지(William Kentridge) 

<(REPEAT) from the beginning:

Breathe, Dissolve, Return> 

2008 3채널 비디오, 사운드 6분 22초




<신소장품 2020>에는 임동식, 문경원·전준호, 성능경, 오민, 윌리엄 켄트리지(William Kentridge)의 작업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임동식의 ‘자연예술가와 화가’ 시리즈는 친구와 자신의 인생행로 전반을 압축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자연예술가와 화가의 삶, 예술행위 전반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문경원·전준호의 <자유의 마을>은 정전(停戰) 이후 한반도에 물리적으로 실재하지만 제도적으로 부재하는 UN 시민인 대성동 사람들에 대한 정보와 기록을 근거로 만들어진 영상으로, 사실에 대한 고찰과 추적 그리고 상상을 통해 조작되고 은폐된 역사의 허구와 오류를 드러낸다. <사과>는 일상과 예술의 경계 허무는 선구적인 실험미술을 선보여온 성능경의 1970년대 사진 작품 중 퍼포먼스 기록의 사진 유형에 속하는 대표작이다.




문경원·전준호 <자유의 마을> 2017 

싱글채널 HD 비디오, 사운드 12분 18초




작가가 사과를 먹는 과정을 아홉 번 촬영해 17장 인화한 것으로 일상과 예술을 비틀어 바라보게 한다. 음악이 지니는 체계적 구조와 태도를 기반으로 작업해 온 오민의 <관객, 공연자>는 두 영상으로 구성돼 실제 관람객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다양한 층위의 관점들을 실험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켄트리지의 <(REPEAT) from the beginning: Breathe, Dissolve, Return>은 아무런 형태를 띠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조각들이 특정한 각도에서 의미를 만들어내는 순간을 선보인다. 소장품 그 자체를 주목하고 미술관과 컬렉션의 의미가 무엇인지 되짚어보는 전시는 2022년 2월 20일까지 계속된다.




성능경 <사과> 1976 

젤라틴 실버 프린트에 매직펜 드로잉 

24×19.3cm(17점)





· 문의 대전시립미술관 042-270-7371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