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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서 떠나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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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 2022.3.27 전남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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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주 <라이트 플레인 21-3> 2021 

스테인리스 스틸, LED 작가 소장




남도의 빛을 시각예술로 구현한 전시가 열린다. 인상주의 작가들의 회화는 물론 조각, LED 설치 등 현대적 조형 언어로 새롭게 재해석된 다양한 장르의 작품 역시 소개해 미술사적 의미와 함께 시각적인 흥미도 더한다. 전시는 전남 출신이거나 전남에서 활동하며 영향을 받은 고화흠, 변연미, 손봉채, 송필용, 양수아, 오지호, 우제길, 윤재우, 이수경, 임직순, 정영렬, 정정주, 최석운, 최종섭, 총 14명의 작가를 초대한다. 지역을 중심으로 그 영향 관계에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동시에 조망함으로써 더 큰 공감대를 형성한다.




오지호 <풍경(초추)> 1948 

캔버스에 유채 91×72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전시 제목은 오지호가 1946년 『신세대』 창간호에 실은 글에서 발췌했다. 태양을 떠난 빛이 물체에 반사되어 사람의 눈에 색채로 발현하는 순간을 표현한 문장이다. 빛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움직이는 풍경의 변화를 색채를 이용하여 표현하는 화풍을 ‘인상주의’라고 하는데, 오지호는 인상주의를 한국에 풍토에 맞게 재해석하여 구사하는 한국적 인상주의 작가로 유명하다. 이에 전시는 태양 빛에 따라 변화하는 풍경을 심도 있게 관찰했던 오지호의 작품 세계를 필두로 한국 근현대 거장들의 작품을 색채에 집중하여 살펴본다.




고화흠 <백안92> 1992 

캔버스에 유채 133×133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전시장은 시기별로 조성된다. 6전시실에서는 오지호, 임직순, 양수아 등 20세기 초반 전남에서 활동했던 작가들의 작품과 미술사적 의의가 담긴 아카이브 자료를 전시하고, 7전시실에는 20세기 중반부터 현재까지 활동 중인 작가들의 회화와 입체작품을 선보이며, 8-9전시실은 동시대 작가들의 조각 및 서양화, LED 설치작품으로 꾸렸다. 우리는 빛이 있어야만 존재가 품은 다양한 색을, 그 중에서도 일부만을 인지할 수 있다. 작가들의 빛의 재해석을 통해 다양한 색채가 넘쳐나는 남도의 아름다움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는 3월 27일까지 계속된다.



· 문의 전남도립미술관 061-760-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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