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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웨이웨이_인간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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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 - 2022.4.17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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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샹들리에(Black Chandelier)> 

2017-2021 무라노 유리 240×185cm 

이미지 제공: 아이 웨이웨이 스튜디오, 리손갤러리, 

베를린 노이거리엠슈나이더 사진: 아이 웨이웨이 스튜디오 

© Ai Weiwei Studio 무라노 베렌고 공방에서 제작



표현의 자유와 난민의 삶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발표해온 아이 웨이웨이(Ai Weiwei)의 국내 미술관 첫 개인전. 아이 웨이웨이는 회화와 사진, 영상, 건축, 공공미술, 도자, 출판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왔다. 특히 일찍부터 블로그, 트위터, 유튜브 등 온라인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통해왔다는 점에서 디지털 시대 선구적인 예술가로 평가받는다.




<원근법 연구(Study of Perspective), 1995-2011>

 2014흑백 및 컬러 프린트, 가변설치 25점의 

에디션 +5AP 이미지 제공: 아이 웨이웨이 스튜디오, 

베를린 노이거리엠슈나이더




‘인간미래’는 아이 웨이웨이 예술세계의 화두인 ‘인간’과 그의 예술활동의 지향점인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결합시킨 것이다. 인권을 다룬 인류사의 중요 발언들을 모은 작가의 작품 <인용문>에는 소크라테스의 “나는 아테네인도 아니요, 그리스인도 아니다. 나는 세계의 시민이다”라는 말이 포함돼 있다. 소크라테스처럼 아이 웨이웨이는 세계 시민의 일원으로서 책임감과 휴머니즘(인간다움)에 대해 고민해왔다. 작가는 예술적 실천을 통해 자유롭고 존엄한 인간으로서의 삶의 가치를 강조하며 미래세대가 그러한 삶을 누릴 수 있어야 함을 역설한다.




<원근법 연구(Study of Perspective), 1995-2011>

 2014흑백 및 컬러 프린트, 가변설치 25점의 

에디션 +5AP 이미지 제공: 아이 웨이웨이 스튜디오, 

베를린 노이거리엠슈나이더




전시는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아이 웨이웨이의 대표 사진 연작 <원근법 연구, 1995-2011>을 비롯해 베니스의 유리공예로 유명한 무라노 섬의 베렌고 공방과 협업하여 제작한 <유리를 이용한 원근법 연구>, <검은 샹들리에>, 중국 도자기 생산지인 징더전(景德鎭)의 도자기로 제작한 <여의>, <난민 모티프의 도자기 기둥> 등 그의 대표작을 총망라한다. 12m 크기의 대나무 구조물 <옥의>, 로힝야족(미얀마에 거주하는 무국적의 인도-아리아인)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상 <로힝야>, <코카콜라 로고가 있는 신석기 시대 화병>까지, 관람객은 아이 웨이웨이의 작품 120여 점을 통해 작가의 여정을 따라 걷게 된다.




<원근법 연구(Study of Perspective), 1995-2011>

 2014흑백 및 컬러 프린트, 가변설치 25점의 

에디션 +5AP 이미지 제공: 아이 웨이웨이 스튜디오, 

베를린 노이거리엠슈나이더




전시실 이외에도 미술관 마당에는 <나무>가, 복도공간에서는 ‘표현의 자유’, ‘예술과 행동주의’, ‘정부, 권력, 그리고 도덕적 선택’, ‘디지털 세상’, ‘역사, 역사적 순간, 미래’, ‘개인적 사유’라는 여섯 개 주제로 구성된 작가의 폭넓은 예술 활동을 보여주는 아카이브 공간이 마련되니 놓치지 말 것. 전시는 4월 17일까지 계속된다.  



· 문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02-3701-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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