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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Vibes_진동하는 빛과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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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리 <Still Life #3>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는 지난 2년간 스스로의 감각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이제 모두 함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고 있다. 강주리, 김민우, 도로시엠윤, 빠키(Vakki), 최선, 다섯 명의 작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더 쇼룸에서 따뜻한 에너지의 공명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시를 개최했다. 전시는 빛과 물질의 본연에 기능에 집중했는데 개념은 태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빛은 입자와 파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빛의 입자(광자)는 관찰자의 존재에 따라 입자와 파장으로 다르게 반응한다. 그리고 모든 유기체와 생명은 빛에 의한 탄소의 결합으로부터 시작돼 우리 몸은 수많은 세포로, 세포는 분자로, 분자는 원자로,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 등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그 사이는 공(空), 즉 비어있는 상태다.



도로시엠윤 <THIS MOMENT IS MAGIC>



다섯 명의 작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과 물질을 탐구했다. 인간과 자연의 상호 관계를 섬세한 펜 드로잉과 설치 작업으로 조명해온 강주리는 <Still Life #3>를, 김민우는 눈이 채 녹지 않은 겨울 고고이 피어나는 꽃 수선화를 따뜻한 색감으로 녹여낸 작품 <Narcissus n_2021D0009>를 선보였다. 이어 도로시엠윤은 하늘과 땅, 세상이 만들어지는 7일의 과정을 담은 영상을 통해 당신이 곧 마법같은 시간을 경험할 것이라는 암시를 주는 작품 <THIS MOMENT IS MAGIC>을 내보였고, 설치, 퍼포먼스, 관람객 참여형 작업 등을 해온 빠키(Vakki)는 <불완전한 층의 형상. no.1>을 통해 회화만이 가지는 어법을 통해 자신의 작품이 어떤 가치와 의미를 보여줄 수 있는지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최선은 <멀미>를 통해 우리 사회의 이데올로기 대립을 표현했다.



김민우 <Narcissus n_2021D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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