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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감정 및 유통기반 구축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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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AMA 컨퍼런스 라운드테이블 현장 



코로나 이후 온라인 시장의 확대와 NFT, 메타버스 등 새로운 기술 등장으로 미술시장은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나타나는 미술시장의 변화를 온라인, 기술, 새로운 세대의 등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살피고 온라인 미술시장의 지속 가능성과 이를 위한 제언을 다룬 ‘2021 미술품 감정 및 유통기반 구축 컨퍼런스(2021 KAMA Conference, 이하 KAMA 컨퍼런스)’가 지난달 17일 온라인을 통해 개최됐다.



루카스 사마라스(Lucas Samaras) 
<XYZ 0859 (Chinoiserie)> 
012/2021 Courtesy of Pace Gallery © the artist



첫 번째 세션 ‘온라인으로 이동한 미술시장과 컬렉터’에는 『아트넷뉴스(Artnet News)』 에디터 팀 슈나이더(Tim Schneider)와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칼럼니스트 멜라니 게를리스(Melanie Gerlis)가 참여해 다양한 양상으로 확대된 온라인에서의 미술시장의 동향을 분석하고 변화의 면면을 살폈다. 먼저 슈나이더는 ‘온라인 미술시장에 관한 세 가지 신화’를 주제로 ‘온라인 작품 판매는 범주가 좁고 가격대가 낮은 미술품에 적합하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서로 다른 판매 채널이다’, ‘온라인 스토어를 구축하면 구매자들이 알아서 찾아올 것이다’, 세 가지 오해에 관해 분석하고 컬렉터와 유통매개자를 위한 디지털 판매 전략 개선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2021 KAMA 컨퍼런스에 참여 중인 
요한 쾨닉(Johann König)



‘컬렉터 트렌드 2.0’을 다룬 게를리스는 발제를 통해 NFT, 디지털 아트, 온라인 판매 종목을 위한 자금 출처를 살피고, 이 흐름을 주도하는 국가와 산업과 이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를 분석했다. 또한 새로운 컬렉터가 기존의 미술시장 시스템에 어떤 위협으로 작용할지, 이 시스템의 얼마나 많은 부분이 그대로 유지될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 ‘미술시장 속 NFT와 메타버스’의 시작은 NFT 창작자이자 큐레이터인 케니 셱터(Kenny Schachter)로, ‘아이부터 부모까지: 모두를 위한 NFTism!’을 주제로 지난해 미술시장 키워드로 급부상한 NFT의 특성과 작가들에게 열어준 가능성 등을 소개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공동기획한 이경민의 사회를 통해 ‘NFT 미술시장 플레이어’를 키워드로 크립토 아트(crypto art) 작가 미스터 미상(Mr. Misang), 페이스 갤러리 온라인 세일즈 디렉터 크리스티아나 보일(Christiana Boyle), 아라리오 갤러리 총괄 디렉터 주연화, 쾨닉 갤러리 대표 요한 쾨닉(Johann König), 마켓플레이스 파운데이션 커뮤니티 총괄 린제이 하워드(Lindsay Howard), 변호사 캐슬린 김 그리고 라이좀 예술감독 마이클 코너(Michael Connor)의 인터뷰와 그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레픽 아나돌(Refik Anadol) 
<Machine Hallucinations – Nature Dreams> 
2021 Installation view of König Galerie, St. Agnes, 
Nave, Berlin, Germany, 2021 Courtesy of König Galerie 
© the artist



마지막 세 번째 세션 ‘온라인 미술시장의 지속 가능성’은 미팅룸 아트아카이브 디렉터 지가은이 ‘디지털 아카이브와 재난’으로 발제를 진행했다. 그는 온라인에서 생성·공유되는 디지털 콘텐츠 양이 유례없이 확대되고 예술의 감상과 유통의 과정이 빈번하게 디지털 시스템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재난’의 위험성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몽클레어 주립대학교 교수 샬롯 켄트(Charlotte Kent)와 『프리즈(Friwze)』 보드 디렉터 빅토리아 시달(Victoria Siddall)은 각각 ‘블록체인 환경을 사유하는 예술가들’, ‘디지털은 어떻게 탄소 발자국 절감을 돕거나 방해하는가?’에 관해 이야기하며 블록체인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디지털 해법을 제시했다. 끝으로 ‘온라인 미술시장을 둘러싼 제도와 정책’ 토론에는 건국대학교 교수 이재경,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채상미, 서울옥션블루 대표이사 이정봉이 참여해 온라인 미술시장의 법률적·경제적 쟁점과 관련 규제를 논의했다. ‘KAMA 컨퍼런스’ 전체 영상은 예술경영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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