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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미_sett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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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 - 2022.2.4 우손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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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탐험가> 2020 
종이에 아크릴릭 과슈 32.9×23.8cm



허찬미의 작품에는 인간이나 동물, 식물 등과 같은 모티프와 건축적 환경에서 비롯된 가구, 철근, 콘크리트 같은 기하학적 모티브가 함께 균형을 이룬다. 작가는 도시에서 눈에 띄지 않는 작고 중요치 않은 것들을 포착하는 데 주력한다. 보도블록 틈 사이에 자리 잡은 풀, 공사장 철근 위에 앉은 까치 등의 존재는 사회적으로 인정받거나 소외되는 틀에서 벗어나 있는 것들이다. 이들은 어떤 목적이나 의도를 드러내는 기준에 부합하지 않고 익명으로 시적 장소에 존재한다.



<위로 움직이는 그림자> 2021 
캔버스에 아크릴릭 과슈 116.8×80.3cm



화면에서 움직이지 않고 수동적으로 그 자리를 지키는 사물들은 왠지 모를 쓸쓸함을 뿜어내고, 미묘한 회색 톤의 채색 방식은 정적이고 하찮아 보이는 소재들과 더욱 조화를 이룬다. 도시의 무대에서 획득한 익명의 객관성을 통해 이들의 존재는 거듭 취약한 것으로 규정되는 한편, 허찬미의 시선 속에서 사회적 맥락으로 확장된다.




<매일산책연습_지붕바다> 2020
 종이에 과슈 37.5×55cm



이렇듯 작가는 어떠한 사건도 아닌 풍경에서 감지되는 미세한 행위와 에너지에 주목한다. ‘매일산책연습’을 서두에 붙인 여러 점의 회화는 이를 잘 보여준다. <매일산책연습_옥상하늘>, <매일산책연습_지붕바다> 등은 동명의 제목 아래서도 결코 같은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집요하게 여러 가지 장면을 담아내고 있으며, 매일 반복되는 행위라는 점에서 성실성을, 연습이라 밝힌 데서 탐구 정신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City Block>과 함께 <도시탐험가>, <위로 움직이는 그림자>, <A stack of night> 등과 함께 2020년 ‘부산비엔날레’ 출품작 등 신작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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