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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기 사진전: 봄날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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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24 - 2022.6.5 청주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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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1973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95×96cm



충북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해온 저널리스트 사진작가 김운기의 회고전이 열리고 있다. 올해로 사진 인생 66주년을 맞은 그는 사라져가는 농촌의 풍경과 인물을 기록하고, 불모지에 가까웠던 충북의 사진 문화를 확산시킨 인물이다. 1937년생인 김운기는 강원도 김화군 창도면에서 태어나 10살 무렵 월남했다. 당시 춘천 수용소에서 미군이 가지고 있던 카메라를 처음 접했고, 1.4후퇴 때 피난오면서 청주에 정착, 생계를 위해 사진관을 오고 가며 사진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 후 육군 통신학교에 들어가 정식으로 사진 예술 교육과정을 12주 동안 이수하고 사진 예술에 입문한 그는 1969년 충청일보사 정식 사진기자로 임명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진 활동을 시작했다. 김운기는 사진기자로 활동하는 틈틈이 교외로 나가 사람들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닭싸움 개구쟁이들> 1978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19.1×29.2cm



전시는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쇠락해가는 농촌의 모습과 급격하게 변화하는 도시를 기록한 김운기의 다큐멘터리 흑백사진 80여 점으로 구성된다. <만복을 주소서>(1978), <달리기 경주>(1974), <닭싸움 개구쟁이들>(1978) 등 사진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어머니’와 ‘아이들’은 그의 주요 모티프로, 정 많고 따뜻했던 어린 시절 순수했던 모습을 통해 사람들이 잊고 지냈던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그렇기에 전시명 ‘봄날의 기억’은 김운기의 전성기 시절을 의미하는 동시에, 꿈 많고 봄날 같은 지난날을 뜻하기도 한다.  기록자의 역할을 자처했던 그의 사진은 격변하는 시대상을 전달하는 중요한 매체다. 전시는 ‘기록문화도시 청주’의 의미를 되새기고, 원로작가를 집중적으로 조명함으로써 지역 미술사를 정립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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