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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의 세계_이로운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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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10 - 2022.7.17 청주시한국공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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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수준의 공예 시대는 위대한 것이 보통이 되는 시기다.” 전시는 일본 미술평론가 야나기 무네요시(Yanagi Muneyoshi)의 『공예의 길』에서 시작한다. 오랜 시간 공예의 길을 걸어온 장인부터 일상 속 이로운 쓰임과 아름다움을 결합해가는 현대 공예가들에 이르기까지 총 20명의 작가가 참여해 137점의 작업을 선보인다.



소소영 <사물(事物)놀이 조각보 병풍> 2021
4폭 병풍, 옥사, 실크, 아크릴 1,440×43cm



전시는 총 세 파트로 구성된다. ‘가장 고요한 움직임’에서는 도자 안료를 점처럼 찍어 산수를 그리는 도예가 후 하이잉(Hu Haiying)을 비롯 유리를 깎는 일본 작가 오츠기 요스케(Otsuki Yosuke), 한지를 재료로 사유의 길을 선사하는 청주 출신 작가 유정혜, 영국박물관부터 중국·호주·벨기에 등 6개국 미술관이 작업을 소장한 도예가 이인진, 노동집약적으로 금속판을 만지고 두드리며 공예가의 마음과 자세를 닦는 금속 작가 박성철, 도자로 풍부한 색의 실험을 품어내는 도예가 이진휘가 참여한다.



유정혜 <달빛 흐르는 길 ll>
2022 한지 가변설치



‘친숙한 사물’에서는 작업과 가구 사이에 공예적 삶을 제안하는 아트 퍼니처 작가 류종대, 옻칠에 매료돼 문화재수리기능자(칠장) 자격증까지 취득한 소반 시리즈 작가 편소정, 책가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오브제 작가 소소영, 못생긴 어글리 팟(ugly pot)을 빚는 도예가 김규태, 자연의 에너지를 담아내는 가구 작가 손태선, 폐유리병을 활용하는 유리 작가 박선민, 금속을 접어 곡선을 그리는 작가 최연철이 작업을 선보인다.



김규태 <어글리 팟> 2022 도자 가변설치



마지막으로 ‘공예의 풍경’에는 ‘전통 발’로 시간의 경계를 넘는 국가무형문화재 염장 조대용, 자개를 모티프로 아름다움과 역사성을 결합하는 자개 작가 류지안, 망치질로 자연의 흐름과 결을 담는 금속공예가 김두봉, 유리의 선을 그물처럼 연결하는 유리 작가 박영호, 경복궁을 복원한 국가무형문화재 두석장 박문열, 종이우산의 맥을 이어가는 국내 유일 우산장 윤규상, 한지를 투과하는 빛의 온기를 고찰하는 조명작가 권중모가 참여한다. ‘가장 고요한 움직임’으로 ‘친숙한 사물’을 넘어 평범하고도 위대한 ‘공예의 풍경’을 만들어가는 작가들의 세계는 7월 17일까지 만날 수 있다.  

· 문의 청주시한국공예관 043-268-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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