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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오피_나의 해안에서 당신의 해안으로 그리고 다시 그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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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30 - 2022.8.20 리만머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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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문화, 예술의 역사 속 사회·정치적 쟁점과 비판적 담론을 탐구하는 작업을 꾸준히 선보여 온 캐서린 오피(Catherine Opie)의 개인전. 그는 아메리칸 드림과 미국적 정체성을 둘러싼 이상 및 규범에 의문을 던지는 역동적인 사진 작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90년대에 게이, 레즈비언과 트랜스젠더 공동체를 촬영한 인물 사진 연작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미국 내 다양한 공동체와 풍경을 탐색했다. 미국 고등학교의 미식축구 선수와 2008년 대통령 취임식 등 전형적인 미국적 소재를 포착하는가 하면, 역사적 초상화를 참고한 인물 사진을 매개로 미국 하위문화를 지속적해서 선보이기도 했다.



<스키터(Skeeter)> 1993 크로모제닉 프린트 
40×30in Courtesy Regen Projects,
 Los Angeles and Lehmann Maupin, New York,
 Hong Kong, Seoul, and London © Catherine Opie



극적 연출을 활용해 친밀한 시선으로 크로스 드레서와 동성 커플, 문신·상흔·피어싱이 있는 신체를 담은 그의 초상사진은 권력과 경의를 함의하는 르네상스 초상화를 연상시키고, 인물의 남성적 혹은 여성적 특징을 과장하고 풍경을 자르거나 흐리게 하며 거리감을 왜곡하는 그의 작업 방식은 정체성과 장소성의 모호함을 드러내기도 한다. 작가는 다큐멘터리 사진의 객관성에 개념적 엄밀성과 숙달된 기술, 약간의 풍자적 유머를 더하는 방식으로 특유의 이미지를 완성해왔다. 오피의 작업은 전형적인 미국적 가치와 사회 구조를 둘러싼 이상과 규범을 고찰하고 폭로함으로써 정체성과 공동체의 개념을 확장하고 지배적 서사에 가려진 이들에게 가시성을 부여했다는 평을 받아왔다.



<로버트 블랜천(Robert Blanchon)> 1996 
크로모제닉 프린트 40×30in Courtesy Regen Projects,
 Los Angeles and Lehmann Maupin, New York,
 Hong Kong, Seoul, and London © Catherine Opie



이번 한국 첫 개인전에서 작가는 총 26점의 인물 및 풍경 사진을 선보인다. 갤러리 1층 공간에는 작가의 대표적인 1990년대 ‘인물(Portraits)’ 연작이 전시되고, 2층 공간은 ‘당신의 해안에서 나의 해안으로(From Your Shore to My Shore)’ 연작의 바다 풍경 사진으로 둘러싸여 보는 이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한다. 자신의 아카이브를 탐구하고 서로 다른 연작 속 작품 간의 대화를 끌어냄으로써 작가는 지난 30여 년의 작업 활동을 관통하는 지점을 포착하고 새로운 연결점들을 제시한다. 전시는 8월 20일까지.


· 문의 리만머핀 서울 02-725-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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