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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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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5 - 2023.7.3 포도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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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부로 흩어지는 사람들이 공존하는 세계를 그리는 전시. ‘디아스포라와 세상의 모든 마이너리티’를 주제로 여러 층위에 분포한 소수자들의 현실을 살피는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는 지리적, 정서적 영토를 벗어나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존재들에 주목한다.



테마공간 ‘아메리칸드림 620’ 
2022 고무 오리 설치 가변 크기



전시는 참여작가 총 7명(팀)의 다채로운 작업으로 꾸려진다. 이배경과 요코 오노(Yoko Ono)의 작업은 미술관 공간에 맞게 설치돼 전시의 맥락과 동선을 구성하고, 리나 칼라트(Reena Kallat)는 이주 노동의 경로와 흐름을 추적해 이를 색색의 전선으로 철조망처럼 직조한 대형 설치작을 선보인다. 부부 작가 알프레도 & 이자벨 아퀄리잔(Alfredo & Isabel Aquilizan)은 필리핀에서 호주로 이민한 경험을 작업 방식과 태도에 녹여낸 노동 집약적인 작품을 내보이는가 하면, 강동주는 제주에 있는 모든 항구와 포구 44곳을 방문해 종이와 먹지를 땅에 올리고 손으로 눌러 흔적을 남긴 작업을 완성했다.



테마공간 ‘주소 터널’ 2022 
투명 LED 패널, 거울, 무빙이미지
가변 크기



전시를 위해 제주에서 직접 사탕수수를 재배하며 역사와 이주 노동의 관계를 작업으로 풀어낸 정연두의 신작 <사진 신부>와 같은 공간에서 제각각 다른 포즈를 취하며 고립된 군중의 모습을 그린 우고 론디노네(Ugo Rondinone)의 <고독한 단어들>(2016) 등 각기 다른 형식으로 이주, 이민, 노동의 문제를 고민하는 작가들의 작품은 진정한 공존과 포용의 의미를 모색케 한다.



우고 론디노네(Ugo Rondinone) 
<롱 라스트 해피> 2020 네온, 아크릴 유리,
반투명 포일, 알루미늄 313×768×15cm



한편 미술관은 5개의 테마공간 ‘이동하는 사람들’, ‘디파처보드’, ‘아메리칸드림620’, ‘주소터널’,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도 함께 구성해 전시에 보다 풍부한 서사를 부여한다. 전시를 총괄기획한 김희영 디렉터는 “포도뮤지엄은 미술을 통한 사회적 인식 변화에 중점을 두고 현대미술에 대한 보다 낮은 문턱의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며 “테마공간을 통해 관람객이 전시 주제와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수많은 사회적 기준과 조건으로 존재에 위계를 부여하는 세상에서, 사랑의 이름으로 흩어진 채 모여 있는 고유한 존재들의 공동체들을 만나는 자리는 2023년 7월 3일까지.  


· 문의 포도뮤지엄 064-794-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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