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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타 치하루(Shiota Chiharu)
 <State of Being(book)> 2019 
메탈 프레임 안에 붉은 실과 책 120×80×45cm



아시아의 팝아트 작가를 팝-업하는 전시. 아시아 팝아트 흐름에서 주요한 작가를 조망하는 릴레이 특별전으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1950년대 초기 추상표현주의의 추상적 미학에 반한 운동으로서 출발한 팝아트는 아주 구체적이고 대중적인 이미지에서 미학적 가능성을 발굴하려는 하나의 경향이었다. 동아시아의 맥락에서 작가들은 1980년대 이후 압축성장을 겪은 시대의 정치사회적 맥락을 팝 이미지에 반영해 그 시대적 감수성을 대변하고자 했다. 하지만 전시에 출품된 작품들은 작업을 둘러싼 사회적 풍경을 투사하기보다 작가 개인의 내면으로부터 발현된 이미지를 보여준다. 일상의 사물과 대중적인 소재를 작업으로 끌어오며 이미지의 통속성을 사유하는 것이다.



시오타 치하루(Shiota Chiharu) 
<State of Being(Children's Dress)> 2006  
메탈 프레임 안에 검은 실과 어린이의 드레스 
98×98×50cm



이번 전시는 일본의 현대미술가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와 시오타 치하루(Shiota Chiharu)의 회화, 판화, 조각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모두 유중아트센터 이사장의 개인 소장품으로 구성돼 국내외 대형 미술관 전시에서 보지 못한 작품들을 살펴볼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야요이를 상징하는 호박 작품이 대거 출품돼 1980년대 초기부터 2000년 중기까지의 시대별 변천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의 강박과 편집증, 신경증을 극복하고자 수행적인 방식으로 점을 찍는다. 점들이 연결하는 하나의 망은 그가 가진 불안과 공포를 경쾌한 방식으로 가시화한다.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  
<Pumpkin> 1992 스크린 프린트 
63×73cm Edition of 120




실을 매개로 조형 작품을 엮어내는 치하루는 얽히고 설켜가는 실타래를 따라 경계를 가닥 잡기 어려운 인간의 내면을 성찰한다. 일상의 사물인 책과 드레스를 활용한 대형 설치 작품 3점을 포함해 총 5점의 조각과 판화를 전시에 공개한다. 그는 자신이 겪었던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를 작업에 반영하며 인간의 유한함과 불안을 주제에 천착하고 있다.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무겁지 않게 풀어낸 작품은 9월 20일까지 전시된다.


· 문의 유중아트센터 02-3477-7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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