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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비엔날레_물결 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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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9.3 - 2022.11.6 부산현대미술관, 부산항 제1부두, 영도, 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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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르 프루보(Laure Prouvost) 
<Touching To Sea You Through Our Extremities> 
2021  ‘보퍼트 트리엔날레’, 라 판느, 2021
 Ⓒ Filip Claessens



25개국 작가들이 부산의 거친 물결 위를 건너온다. ‘2022부산비엔날레’가 ‘물결 위 우리(We, on the Rising Wave)’를 주제로 부산현대미술관, 부산항 제1부두, 영도, 초량에서 펼쳐진다. 이번 비엔날레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를 비롯해 아프리카와 중동, 오세아니아까지 전 대륙에서 온 작가 80명(팀)의 작품으로 구성했고, 1930년대부터 1990년까지 다양한 세대의 작가들을 아우른다. 이들은 전 지구적 ‘물결’의 관점을 논하며 부산의 역사와 도시 구조의 변천 속 이야기들을 현실과 연결하는데, 물결의 의미는 부산이라는 지역으로 유입되고 밀려난 사람들, 굴곡진 역사에 대한 표현이자 세계와의 유동적 연결성을 가리키고자 함이다.



현남 <연환계> 2022 에폭시 레진, 
폴리우레탄 레진, 안료, 아크릴 물감, 시멘트, 활석, 
파이버글라스, 플라스틱 체인, 스테인리스 스틸 카라비너, 
폴리스티렌 사진: 김경태



한국계 네덜란드인 장세진(사라 반 데어 헤이드)은 젠더, 인종, 국가주의 등 우리의 사고와 질서를 구축하는 체계를 드러내면서 이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방식을 작업의 문법으로 삼는다. 또한 ‘제59회 베니스비엔날레(59th Venice Biennale)’ 본전시에 출품 중인 이미래의 작품이 보여주는 기계 장치와 비계 등 산업적 기술의 물질적 운동성도 만날 수 있다. 이들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현남, 니나 바이어(Nina Beier)+밥 길(Bob Kil), 남화연, 김성환 등 약 70여 명의 작가가 직접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조율 ‘2021년 발매한 앨범 Earwitness 커버’



뿐만 아니라 65일의 비엔날레 기간 퍼포먼스, 워크숍, 토크 등 공공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관람객과 대화의 시간도 마련한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작품은 이주, 노동과 여성, 도시 생태계, 기술 변화와 공간성을 주제로 부산이라는 지역성이 세계의 대도시와 교차하는 구조를 살피게 하고, 근대화, 해방과 전쟁, 산업화를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 도시 부산의 지금과 내일을 확인하게 한다. 특정한 지형 위에 한 개인의 몸과 공동체의 기억이 어떤 방식으로 엮여있는지, 그 긴밀한 연결성이 궁금하다면 9월 3일부터 11월 6일까지 부산을 방문할 것.  


· 문의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051-503-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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