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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훈_할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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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9.21 - 2022.10.22 유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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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aayt> 2022 
캔버스에 아크릴릭 116.5×89cm



이누이트어로 ‘신의 강림’ 또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 뜻의 ‘할라잇(Halaayt)’. 작가는 1980년대 ‘기(氣)’ 연작, 1990년대 ‘겁(Kalpa)’ 연작보다 대담해진 신작들로 전시를 꾸렸다. 곽훈은 1963년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며 작가 김구림, 김차섭 등과 함께 단체 A.G(Avant-grade)를 결성해 전위미술 운동의 기치를 내걸었다. A.G는 당대 엘리트 미술인으로 구성된 전위미술 단체로 1975년 해체될 때까지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그는 해체 후 더 이상 관련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전위의식은 작가적 생애를 관통하는 중요한 바탕이 됐다. 그리고 이러한 사상은 작품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시도로 이어지고 있다.



<X or Red Rose> 2022 
캔버스에 아크릴릭 162×130cm



30여 년 전 영감을 얻기 위해 다녀온 알래스카 해변에서 작가는 고래 뼈 더미를 보고 이누이트족을 떠올렸다. 망망대해에서 목숨을 걸고 고래 사냥을 하며, 이때 잡은 고래 한 마리로 기나긴 겨울을 버텨내는 그들의 모습에서 삶에 대한 의지, 애니미즘 등을 발견했다. 바닷속 생명은 이누이트 족에게 사냥의 대상인 동시에 숭배의 대상이다. 또한 고래와의 인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10여 년 전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서 본 고래와 고래잡이 모습에서 충격을 받은 그는 이를 중요한 모티브로 삼아 자신의 예술적 본령인 회화에 투영했다. 1941년생으로 올해 81살의 나이지만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작가는 새벽이라도 화실로 향한다.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곽훈의 역동하는 생명력을 지금 전시장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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