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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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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26 - 2022.11.20 세화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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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스텔라(Frank Stella) 
<O 후작부인(Die Marquise von O)>
 1998-2000



마크 퀸, 살바도르 달리, 만 레이, 프랭크 스텔라 등 현대 미술사에서 거론되는 거장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는 해외작가 17명의 작품 30여 점으로 구성되며 이들의 정신성과 철학을 시각화한다. 특히 초현실주의 대표작가 달리의 <꽃이 피어있는 눈(no.8)>은 ‘광란의 트리스탄(Tristan Fou)’ 발레 무대의 첫 장면을 위해 제작된 작품이다. 녹슬고 금이 간 빨간색 벽돌을 배경으로 한 기이한 눈과 그 위로 조그맣게 핀 꽃이 트리스탄의 비극을 상기케 하며, 무의식으로부터 얻은 환각적인 이미지를 작품의 소재로 삼았다. 또 한 명의 초현실주의 대표작가 만 레이는 사진이 단순한 재현의 도구가 아닌 새로운 표현 매체라는 것을 인식하고 여러 가지 사진 인화 기법을 발견했다. 전시에서는 <블랙 앤 화이트>와 <키키(누드)>를 통해 사진 너머로 대상의 정신과 영혼을 포착하려는 작가의 태도를 비춰 보인다.



<미지의 걸작> 전시 전경 
2022 세화미술관



이뿐만 아니라 관람객은 전시장에서 스텔라의 입체 부조회화까지 관람할 수 있다. 20세기 현대 미술사에서 주요한 작가로 언급되는 스텔라는 1960년대 미니멀리즘을 대표하는 작가로 화면 내부에 되풀이하는 무채색 회화로 유명하다. 그런데 1980-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입체 부조회화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전시에 출품된 <O 후작부인>은 독일의 극작가이자 소설가인 하인리히폰 클라이스트가 1808년 출판한 동명의 소설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이외에도 앙드레 마송, 이반 나바로, 짐 다인, 줄리언 오피, 루치오 폰타나, 로버트 라우센버그 등 유명 작가들의 숨겨진 작품들이 전시장을 가득 채운다. 그들의 정신성과 철학 그리고 이면의 서사가 궁금하다면 11월 20일까지 광화문으로 발걸음을 향해보자.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꽃이 피어있는 눈(no.8)(L’oeil fleuri (no.8))>
 1942-1944



· 문의 세화미술관 02-2002-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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