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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지엄(N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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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예술 가치에 주목한 대체불가능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거래 플랫폼 ‘뉴지엄(NUSEUM)’이 탄생했다. ‘NFT’와 ‘뮤지엄(MUSEUM)’의 합성어인 뉴지엄은 투자가치에 편향된 NFT 시장에 예술적 가치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디지털 예술작품이 그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고 예술계에 새로운 흐름을 형성하는 플랫폼을 지향한다. 뉴지엄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 큐레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작가를 섭외하고 그들의 작품을 디지털 예술로 새롭게 창조해 판매한다는 점이다. 큐레이팅은 현재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디스위켄드룸이 맡았고, 이들이 선정한 다양한 작가들을 뉴지엄에서 만날 수 있다. 큐레이터와 뉴지엄 기획자는 작가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원작이 디지털로 변화했을 때 어떠한 가치를 담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디지털 예술로 재창작하는 작업을 거쳐 그 의미를 더한다. 원작 스캔본이 아닌 또 다른 가치와 이야기를 담아낸 제2의 창작물을 선보이는 것이다.



국동완 <집에 머물러 주세요> 
2022 애니메이션 30초 Edition 10



그런가 하면 작품을 판매하고 싶은 경우 뉴지엄에 승인 요청을 하고 큐레이터와 논의를 거쳐 판매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작가가 직접 민팅(minting)하는 것은 불가하다. 2차 거래가 이루어지는 마켓플레이스에서도 개인이 외부에서 구입한 NFT를 판매할 순 있으나 뉴지엄과 큐레이터의 승인이 필요하다. 이는 큐레이팅을 통해 선정된 작품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또한 뉴지엄에서 판매되는 NFT는 모두 40초에서 1분 이내의 영상으로 구성되는데, gif나 이미지, 짧은 영상은 원작이 지닌 의미를 모두 담아내기 어려워 선택한 방법이다. 뉴지엄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목표로 온라인을 통한 구매는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작품을 관람하고 전시할 수 있는 상설 전시장을 내년 상반기 오픈할 계획이다.



김용관 <Parallax Shift(z-1)> 
2022 애니메이션 33초



한편 뉴지엄의 첫 작가로는 국동완, 지희킴, 김용관이 선정됐다. 무의식에 접근하는 과정과 태도를 다루며 무의식과 의식 사이에서 충동적으로 발생한 감각을 다양한 방식으로 붙잡아 마주하고 반복해서 바라보는 국동완의 <I promise I stay>와 <집에 머물러 주세요>, 정형화된 대상의 관념을 해체하고 이를 자신의 세계 안에 다시 위치시킴으로써 규정할 수 없는 상태에서 대상의 새로운 의미와 가능성을 발견하는 지희킴의 <Oasis>, 세상의 당위적 구조에 의문을 품으며 가치를 수평으로 재배열하는 일련의 작품을 만들고 어떤 가정, 설정, 규칙이 구축하는 시공간, 이미지, 이야기에 관심을 두는 김용관의 <Parallax Shift(xyz-1)>, <Parallax Shift(z-1)>, <Parallax Shift(z-2)>를 선보인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다음 달 민팅 작가들과 작품을 오픈하고 매달 10 작품씩 판매할 계획이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가 흐려지고 암호 화폐가 가치를 인정받는 시대. 디지털 예술의 가치에 주목한 새로운 NFT 플랫폼 뉴지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nuseum.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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