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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ield> 2022 소리 설치, 혼합재료: 스마트폰, 
모터, 컨트롤러, 간판 프레임, LED 라이트, 스피커, 
PA 오디오 시스템, 기타 이펙터, 오디오 믹서 
가변 크기 사진: 조준용



‘페리지 팀프로젝트 2022’ 전시. 공모를 통해 매칭된 작가 전형산과 기획자 추성아의 협업으로 완성된다. 이번 팀프로젝트는 스스로의 감각을 의심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노이즈라는 소리 객체의 구조화를 통해 ‘들려주기 위한 행위’와 ‘듣게 만들기’에 집중해온 전형산이 기획자와 함께 유사 맥락 위 다른 형식의 작업으로 발전시킨 것이 핵심이다.



<Darkfield> 2022 소리 설치, 혼합재료: 스마트폰, 
모터, 컨트롤러, 간판 프레임, LED 라이트, 스피커
, PA 오디오 시스템, 기타 이펙터, 오디오 믹서 
가변 크기 사진: 조준용



형식이 부각된 콘텐츠 용어 ‘숏 폼(Short Form)’은 영상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이미지와 영상의 짧은 호흡으로 소비되는 것과 연관된다. ‘숏 폼’의 속도감 있는 형식을 차용한 전시는 SNS에서 소비되는 이미지와 함께 부산물로 묶이기 시작한 소리에 주목한다. 우선 전시에는 무작위로 넘어가는 인스타그램 릴즈(Reels) 화면이 여섯 개의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재생된다. 동일한 계정에서 이용자들이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보는 랜덤 영상들이 각기 다른 시간차로 넘어간다.



<Darkfield> 2022 소리 설치, 혼합재료: 스마트폰, 
모터, 컨트롤러, 간판 프레임, LED 라이트, 스피커,
 PA 오디오 시스템, 기타 이펙터, 오디오 믹서 
가변 크기 사진: 조준용



그리고 각각의 스마트폰에서 동시에 뒤섞이는 소리는 거대한 백색 간판 구조물로 송출되어 깜빡거리는 빛의 움직임과 연동된다. 2m 남짓한 수직 수평의 백색 간판을 스피커로 개조한 작품 <Darkfield>(2022)에는 ‘숏 폼’에 작동하는 뒤범벅된 사운드가 거대한 빛의 움직임을 담은 대상으로 치환된다. 한편 작가 전형산은 ‘비음악적 소리’의 관심으로 사운드 노이즈의 잠재성에 관하여 연구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사운드 설치 작업과 사운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작품활동을 진행해왔다. 기획자 추성아는 지난해에만 최태윤 개인전 <가든.로컬>, <네버 얼론>, 윤향로 개인전 <태깅> 등 다수의 전시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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