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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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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 2023.3.1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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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벨라스케스(Diego Velázquez) 
<흰 옷을 입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 
1656년경  캔버스에 유채 105×88cm 빈미술사박물관



문화 대가 합스부르크 왕가의 예술품 수집 역사를 다루는 전시. 합스부르크 왕가가 유럽의 패권을 장악할 수 있었던 배경이 된 15세기 막시밀리안 1세를 시작으로, 시대에 따른 황제나 대공 등 주요 수집가들의 역할을 중심으로 20세기 초까지 살펴본다. 합스부르크 왕가는 프라하, 스페인, 브뤼셀 등 유럽 각지에서 600년에 걸쳐 예술품을 수집했으며 빈미술사박물관으로 집대성했다. 합스부르크 왕가는 루돌프 1세가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등극한 1273년부터 왕정이 몰락한 카를 1세의 1918년까지 유럽 역사의 중심에 있었다.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유럽의 광활한 영토를 다스리기도 했으며, 30년 전쟁, 스페인과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제1차 세계대전 등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과 깊이 관련돼있다.



피터 파울 루벤스(Peter Paul Rubens) 
<주피터와 머큐리를 대접하는 필레몬과 바우키스> 
1620-1625년경  캔버스에 유채 153.5×187cm
빈미술사박물관



이들은 우리가 서양미술사를 배우며 자연스럽게 알게 된 피터 파울 루벤스(Peter Paul Rubens), 디에고 벨라스케스(Diego Velázquez), 안토니 반 다이크(Anthony Van Dyck) 같은 걸출한 화가들의 후원자였으며 놀라운 안목으로 작품을 수집했다. 이 왕가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남다른 철학을 바탕으로 모인 예술품은 오스트리아를 넘어 인류의 자산이 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기의 대표적인 예술품을 포함해 합스부르크 왕가가 15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수집한 매혹적인 걸작 96점이 공개된다.



<누금 장식 바구니> 
16세기 후반 금 높이: 3.6cm 빈미술사박물관



전시는 ‘황제의 취향을 담다, 프라하의 예술의 방’, ‘최초의 박물관을 꾸미다, 티롤의 암브라스 성’, ‘매혹의 명화를 모으다, 예술의 도시 빈’, ‘대중에게 선보이다, 궁전을 박물관으로’, ‘걸작을 집대성하다, 빈미술사박물관’까지 총 5 파트로 구성된다. 이중 3부에 해당하는 ‘매혹의 명화를 모으다, 예술의 도시 빈’ 섹션에서 벨라스케스의 <흰 옷을 입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와 루벤스의 <주피터와 머큐리를 대접하는 필레몬과 바우키스>, 반 다이크가 그린 초상화 <야코모 데 카시오핀> 등 수작을 만날 수 있다. 18세기 궁정 행사의 장대함을 볼 수 있는 사료를 비롯해 1857년 시작된 수도 빈의 도시 확장 프로젝트 일환으로 건축된 빈미술사박물관 역사까지 훑을 수 있는 전시는 예술이야말로 시간과 역사를 집대성하는 매체임을 실감케 한다.  지난해 10월 25일 개막한 전시는 3월 1일까지 계속된다.  


· 문의 국립중앙박물관 02-2077-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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