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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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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3 - 2023.3.26 전남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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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출신 작가들이 포착한 지역의 풍경을 선보이는 전시. 미술관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소장품’을 주제로 한 전시는 개별 단위로 작품을 조명하기보다 작품을 통해 기관의 방향과 경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전남도립미술관이 수집한 작품을 도민들에게 펼쳐놓는 자리다.



손준호 <순천만의 가을> 
1992 캔버스에 유채 90×244cm



정경자, 박종영, 임흥순, 나현, 이진희, 이원호, 김동석, 강태웅, 권세진, 윤희, 송은영, 박수경, 인춘교, 조해영, 문인환, 이정록, 이인성, 노주환, 윤선홍, 민병길, 윤준영, 최요안, 손준호, 윤세영, 샌정, 민병헌. 기존 수장고에 새롭게 반입된 작품을 위주로 한 전시에는 총 26명이 참여한다. 설치, 조각, 뉴미디어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을 공개하는 동시에 전남 출신 작가들의 작품과 순천만, 고흥 등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작품을 다수 포함해 선보인다.



최요한 <현상> 2016 
캔버스에 신문 콜라주, 유채 80×117cm



전시의 제목, ‘신소장품’은 새롭게 수집된 작품을 의미하는 동시에 소장품에 대한 미술관의 태도를 새로운 방식으로 드러낸다. 서울과는 다른, 지역 미술관이 보여줄 수 있는 사회적 풍경과 장소의 특징을 미술의 언어로 발화하는 것이다.



박종영 <마리오네트 프로젝트> 
2021 미송, 구동장치, 동작감지센서, 
알루미늄 프로파일, 스테인리스 스틸 150×160×120cm



여수 출신의 박종영은 공대 자퇴 후 조소과에 입학해 조각과 구동장치를 결합한 작품을 보여준다. 그는 CCTV, 블랙박스, 스마트폰 등 감시와 통제의 탈지역화된 지배구조를 보여줌으로써 서울과 지역이라는 구조를 전복한다. 나주 출신의 최요안은 신문을 배경으로 지나간 역사와 현재의 사건을 겹쳐놓는다. 과거를 통해 오늘의 사회를 투영하는 이러한 과정은 사회를 구성하는 장소와 지역의 기반을 반추하게 한다. 이외에도 다큐멘터리에 이미지를 결합해 아카이브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을 탐구하는 나현 등 전시는 각자의 방식으로 사유된 지역성을 보여준다. 하나의 미술관이 지역과 관계하는 방식이 궁금하다면 3월 26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해보자.  


· 문의 전남도립미술관 061-760-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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