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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인류, 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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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3.10 - 2023.5.28 담빛예술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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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영 <버섯(Fungi)> 2010-2022 
캔버스에 유채 162×390cm



미술은 어떤 시선으로 환경을 바라보고 생태적 관점을 구축하고 있을까? 전시는 인류와 자연의 상호작용을 시각예술의 문법으로 풀어본다.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위기로 ‘친환경’을 외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세계주요국이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국내에서도 정책과 산업, 교육 전반에 관련된 사업이 다각도로 추진 중이며, 카페 내부에선 일회용잔 사용 금지, 전기차 확산 등 친환경 실천이 일상화되고 있다. 특히 미술의 영역에선 자연, 식물 등 환경과 생태와 관련된 주제를 많은 작업에서 발견할 수 있고, 미술관에서는 아트상품 제작에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기도 한다.



원성원 <IT전문가의 물풀 네트워크
(The Water-grass Network of IT Specialists)>
 2017 C프린트 178×297cm



전시는 환경을 둘러싼 정책적, 예술적 움직임을 조명하며 ‘생태’, ‘인류’, ‘담양’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제시한다. 이때 ‘생태’는 동·식물의 자연생태(ecology)를 의미하기보다 모든 생명체가 서로 유기적으로 맺고 있는 관계를 가리킨다. 특히 인간사회의 집단과 체제, 자본주의 생태계를 아우르며 인간을 둘러싼 환경을 조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전시는 ‘담양’이라는 지역의 특성을 작품에 담는다. 참여작가는 김유석, 김지수, 배성미, 원성원, 허수영. 이들은 담양을 제3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지역의 특색을 탐구한다.

전라남도에 위치한 담양군은 죽녹원과 관방제림,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등 자연의 정취를 온전하게 간직한 지역이다. 작가들은 지역을 답사하고 연구해 현장설치, 미디어아트, 회화, 사진 등 다채로운 장르로 작품을 제작했다. 각자의 문법으로 생태적 풍경을 상상하고, 소리와 향 등 감각을 통해 자연과 교감한 결과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것이다. 서울에 빈틈없이 놓인 이미지들 사이에서 찾을 수 없는 예술자원이 궁금하다면 담양으로 향해보자. 전시는 3월 10일부터 5월 28일까지.


· 문의 담빛예술창고 061-381-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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