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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_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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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3.30 - 2023.4.22 아트조선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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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65> 
2022 캔버스에 혼합재료 117×91cm



비가시적인 자아(自我)를 캔버스 위에 선과 색으로, 면과 폭으로 그리며 내비치는 작가 김근태의 개인전. 전시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난달 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1부 <숨>에는 사유의 순간을 온전히 맞닥뜨릴 수 있는 석분(石粉) 작업 시리즈를 선보였다. 작가는 먼저 석분과 물감을 배합하고 이를 붓에 충분히 배이게 한 뒤, 캔버스 위에 겹겹이 칠하며 쌓아 올린다. ‘돌가루’라는 재료의 수용성을 존중하고, 최소한의 개입으로 절제된 의식을 통해 칠을 반복하는 그는 그 과정에서 물감이 캔버스 옆으로 흘러내리기도 하고, 돌가루가 캔버스 표면 위에 기포를 만들기도 하는 것들을 작품으로 끌어안는다.



<2022-166> 
2022 캔버스에 혼합재료 117×91cm



그리고 오는 4월 22일까지 2부 <결>이 마련된다. 김근태의 내재된 감성과 이성이 붓과 물감이라는 물질과 결합되어 표출된 ‘결’ 시리즈 작품으로 구성된다. 유화 물감에 린시드 오일(Linseed Oil)과 테레빈유(Turpentine)를 섞지 않고, 불투명한 페이스트인 코팅 미디엄(Coating Medium)을 섞어 만들어진 단색 물감을 캔버스에 바르며 그는 뜻하는 농도까지 이르게 한다. 물감은 캔버스 위에 쌓이고 이내 마르고를 반복하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각각 다른 형상을 보여준다. 표면적으로는 같은 색상의 이미지처럼 보이지만, 작업의 순간마다 다른 감정, 촉감, 날씨, 온도 등 모든 것이 내포된 결과물이라고. 이렇게 김근태의 내면이 깃든 안료들과 붓 그리고 천이 만나 투박하지만 유연한 흐름이 탄생한다.



<2022-164> 
2022 캔버스에 혼합재료 117×91cm




“오로지 내 마음에서 나온 세계를 추구한다. 이분법적 세계를 떠난 중도의 지점 어딘가를 실현하고 싶었다.” 다가오지 않은 세계를 끊임없이 탐구하고 추구하는 김근태의 지향점은 이번 전시의 궁극적인 지향점과 일맥상통한다. 전시 제목 <숨결.>의 온점은 마침의 뜻이 아니라 새로운 통합과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한다.



<2022-151>
2022 캔버스에 유채 117×9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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