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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백자_군자지향(君子志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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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28 - 2023.5.28 리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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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백자, 군자지향> 
전시 전경 2023 리움미술관



전시에 ‘다시 볼 수 없는 전대미문’이란 수식을 붙인 것은 다름 아닌 리움이다. 늘 점잖고 이성적으로 자료를 내던 미술관이 흥분을 감추지 않고 이런 선정적 표현을 쓴 건 참 오랜만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전시엔 국가지정문화재 59점 중 31점이나 출품됐고, 국내외 14개 박물관과 미술관이 동참해 총 185점 조선백자 명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일본 소재의 백자 34점까지 등장하기 때문이다.



<백자청화 보상화당초문 잔받침>



2004년 개관 이래 리움미술관이 도자기만을 주제로 기획한 이 첫 특별전은 그간 장식기법이나 주요 기종에 맞추어 소개되어온 백자 전시와 달리, 조선백자의 더 큰 범주를 총괄 소개하고 그 안에 투영된 역사와 당대를 산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살핀다. ‘청화백자’에서 품격과 자기 수양의 의지를, ‘철화·동화백자’에서 곤궁함 속에서도 잃지 않는 굳센 마음을, ‘순백자’에서는 바름과 선함을 찾아 조선백자 안에 사람들이 이상적 인간상으로 여기던 ‘군자(君子)’의 풍모가 담겨있다는 해석을 더해 조선백자를 바라보는 새로운 감상법을 제안하는 것이다.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 DID 전시장 
내부 설치 전경 2023 리움미술관



전시 동선의 첫 전시장은 조선백자 42점이 한눈에 펼쳐지도록 연출됐다. 전체 공간의 벽과 장식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토록 제작된 각각의 유리 쇼케이스는 도자기 자체가 보석처럼 인식되게 만든다. 작품을 고정하는 지지대를 간소화한 것 또한 인상적이다. 장식기법과 제작지역에 따라 ‘절정, 조선백자’, ‘청화백자 ①위엄과 품격 ②변화와 혁신’, ‘철화·동화백자 ①중앙, 또 다른 품격 ②지방, 백자 속 웃음’, ‘순백자 ①중앙, 응축된 색 ②지방, 확장하는 색’이란 제목 아래 총 4개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편 전시장 입구와 내부에 설치된 리움 DID(Digital Interactive Display)는 한눈에 보기 어려운 백자 무늬를 한 폭의 그림처럼 평면으로 펼쳐 보이며 색다른 감상의 재미를 선사한다. 조선백자 명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는 2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  

· 문의 리움미술관 02-2014-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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