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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또 다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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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4.11 - 2023.7.16 전남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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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바다를 주제로 한국, 대만, 일본 총 16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국제 전시는 남해를 앞에 둔 전남도립미술관의 지리적이고 문화적인 특성을 기반으로 출발했다. 아시아의 예술을 연구하며, 아시아라는 지정학적 경계를 거리 두고 바라보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과거의 바다가 지역의 경계로서 위치해 왔다면 전시가 말하는 ‘또 다른 바다’는 시공간을 넘어 각기 다른 아시아의 지역을 공유할 수 있는 매체가 된다. 따라서 이번 전시에서는 서양과 대별하는 맥락에서의 동양이 아니라, 국가 간의 경계를 넘어선 아시아의 예술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마즈 게이(Imazu Kei) <살아남다> 2019 
캔버스에 유채, 비닐에 디지털 프린트  
292×388cm(캔버스), 1.100×295cm(2개의 시트) 
우에시마 컬렉션 소장



특히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은 전남 신안 출신 한국 추상회화의 거장 김환기의 초기 전면점화(全面點畵) 작품에 해당하는 <14-XI-69#137>를 비롯하여 백남준의 <TV 물고기-1975>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통 수묵을 현대화한 대만 수묵화의 거장 리이훙과 일본을 대표하는 표현주의 작가 나카무라 가즈미의 신작까지 공개한다. 공간은 ‘파(波)’, ‘몽(夢)’, ‘초(超)’, ‘경(境)’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백남준 <TV 물고기-1975> 1996 TV모니터, 
어항, 물고기, VCR, 컬러, 무성음 
55×260×85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파(波), 바다의 파동’은 음악과 인터미디어 예술의 역사적 의미를 보여주는 백남준의 작품과 남해에서 수집한 소리를 사운드와 미디어 작업으로 보여주는 천위룽의 신작을, ‘몽(夢), 바다와 꿈’ 섹션에서는 남도에 대한 뿌리 깊은 애향을 보여주는 오지호의 작품과 전남 신안을 배경으로 작업한 강홍구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다.



천위룽(Chen Yujung) <남해> 
2023 3채널 비디오, 서라운드 사운드 루프
 11분 30초 가변 크기



‘초(超), 바다 너머’에서는 전통 남종화의 맥을 이은 허백련과 허건에서부터 웬훼리의 작품으로 전통 산수의 세계를 선보인다. 마지막 ‘경(境), 바다와 경계’는 김환기, 가즈마, 대만 전통 수묵화와 서예를 기본 요소로 작업하는 황보하오의 작품을 전시한다. 한국, 일본, 대만이 바다를 가로질러 모인 풍경은 7월 16일까지 펼쳐진다.  


· 문의 전남도립미술관 061-760-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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