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Preview

기억·공간

0원
2023.4.14 - 2023.7.23 아르코미술관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Preview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a마로니에 공원 속 아르코미술관에 관한 동시대 작가들의 경험과 사회적 기억을 종합한 <기억·공간>이 4월 14일부터 7월 23일까지 개최된다. 전시는 미술관 안팎의 다양한 공간을 연결하고 활성화함으로써 미술관의 기능과 역할을 재조명한다. 회화, 조각, 퍼포먼스, 영상, 사운드설치 등을 포함해 국내외 작가 9명(팀)의 23점 모두 신작으로 구성되는 <기억·공간>은 전시장을 비롯 아카이브라운지, 프로젝트스페이스, 야외 로비, 계단, 통로, 화장실 등 미술관 곳곳에 펼쳐진다.



전시 전경



“사료를 바탕으로 기술한 제도기관의 공식적 역사가 아닌, 공간을 매개로 형성된 개인적, 사회적 기억을 감각적 매체로 다루는 예술적 기록을 시도한다”는 포부가 드러내듯 아르코미술관은 제도 공간 그리고 미술관이 자리한 공원의 장소성을 다양한 기억과 결부시켜 돌아보고, 오늘날 예술과 사회의 관계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김보경 <표풍(漂風)하는 걸음>, 
<양손의 호흡 - 5mm 왕복 운동으로 만든 반사광 #2>,
<양손의 호흡 - 5mm 왕복 운동으로 만든 반사광 #4> 
설치 전경



미술관이 위치한 장소는 옛 경성제국대에 이어 서울대 문리대가 자리했으며, 1960년 4.19혁명이 시작된 곳이다. 서울대가 관악으로 이전한 후 조성된 마로니에 공원 안, 모더니즘 건축을 대표하는 건축가 김수근의 설계로 1979년 미술관이 완공됐다. 이후 붉은 벽돌 건물은 바로 옆 아르코극장과 함께 대학로의 상징이 되었다.



이현종 <서울 속 몽마르트> 2023 
스테레오 사운드, TR-09, TB-03, 
에이블턴 라이브, 필드 레코딩, 샘플링, 믹싱, 
마스터링 (믹싱, 마스터링: 고동현) 4분 6초



이런 서사를 바탕으로 작가 김보경은 지난 한 세기에 걸쳐 변화한 미술관 주변에 대한 기억을 파노라마로 연결하고, 박민하는 생성과 소멸을 반복해온 문화적 에너지를 1990년대 사이버 문화의 이미지로 표현한다. 윤향로는 미술관에 대한 개인의 기억과 장소의 서사를 텍스트에 기반한 이미지로 재구성하는가 하면 황원해는 유기적인 이미지를 중첩시켜 모더니즘 건축물의 견고함에 균열을 낸다. 예술가와 사회를 잇는 미술관의 매개 역할에 대한 성찰을 다룬 전시를 지금 만나보자.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