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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_오월, 별이 된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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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13 - 2020.6.21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복합5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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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이하 5·18) 40주년을 맞아 피해자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그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는 전시가 광주에서 펼쳐진다전시는 5·18 당시 사태 수습 위원이었던 작가 김근태가 그때의 고통과 트라우마를 예술적 가치로 승화시킨 작품들로 꾸려진다. 먼저 오월 영혼과 지적장애아들의 소외된 인권을 결합시킨 100m 주제연작들꽃처럼, 별들처럼’, ‘누가 빨강·노랑·파랑을 두려워하랴등을 비롯해 반사와 입체적 착시를 활용해 조형미를 극대화한 다양한 복합미디어 작품들이 선보여진다. 사상자 600, 실종자 200여 명, 생존자 200여 명을 모티브로 한 조형 작품도 있다




<푸른별이 된 시2>

 2020 캔버스에 오일 41×53cm





5·18 희생자 1,000명의 모습을 밤하늘의 별과 달로 형상화해 은하수처럼 빛난다는 의미와 상징을 담은 이 작품은 인터랙티브 미디어영상, 사운드와 콜라보해 그 의미를 더했다. 흙으로 만든 인물상 토우와 한지 인형, 영상이 함께 연출되면서 상처와 분열, 아픔을 치유하는 과정을 그려냈고, 만드는 과정 중 떨어지고 상한 토우도 완성물과 함께 배치돼 아픔과 상처의 벽을 넘어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형상으로 표현된다. 이외에 박재동의 연작오월 그날작품도 전시장에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객의 직접 참여를 위해 5·18을 주제로 한 콜라주 형식의 활동도 준비된다5·18을 겪은 이들에게는 치유와 회복을, 겪어보지 않은 이들에게는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시. 아픔과 상처를 넘어 현대 미술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5·18민주화운동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이 전시를 놓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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