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예술 입은 한복

0원
2023.5.4 - 2023.7.30 사비나미술관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권기수 <Nice Dream-Pink> 2023 
캔버스에 아크릴릭, 금박 120×120cm



현대미술 작가들이 한복의 소재, 문양, 색, 도안, 형태 등 전통적 요소를 탐구한 결과물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전시. 융·복합 전시를 선도해 온 사비나미술관이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한복을 현대미술로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국의 대표 문화유산으로 꼽히는 한복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민족의 정체성까지 함축한 존재다. 전시는 전통에 대한 현대미술적 관점의 새로운 예술로써 전통문화인 한복을 현시대에 어떻게 해석하고 동시대성을 담았는지 보여주며, 한복에 대한 각 세대 간의 다른 기억과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도록 유도한다.




이이남 <시(時)가 된 도포> 2023 
혼합재료, 싱글채널 비디오, 사운드, 컬러 350×350cm



작가 권기수, 남경민, 다발킴, 양대원, 여동헌, 이설, 이수인, 이이남, 이중근, 이후창, 이희중은 유연한 창작성을 바탕으로 현대인이 공감하고 흥미로운 감상이 가능한, 과거의 전통과 미래를 잇는 다양한 작품 총 62점을 완성해 냈다.


동양화에 등장하는 파도, 구름, 산 등 전통화의 도상을 작가 자신이자 현대인을 표상하는 ‘동구리’로 시대성을 반영해 온 권기수는 동구리를 조선시대 관복의 흉배와 비단 댕기에 자수로 수놓은 작품에 등장시켜 전통복식과 현대적 캐릭터의 결합을 시도한다. 그런가 하면 여동헌은 길상(吉祥)의 의미가 담긴 복온공주의 혼례복 활옷과 신부를 지키는 수호신으로 변신한 십이지신이 등장한 전통혼례 장면을 재현한 회화 <핑크 파라다이스-시집가는 날>을 통해 대중의 욕망과 시대의식을 보여준다.



여동헌 <Pink Paradise-시집가는날 1>
 2023 캔버스에 아크릴릭 115×163cm



이이남의 싱글채널 비디오 <시(時)가 된 도포>는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에서 작품을 발전시켰다. 그는 사적공간에서 여성은 치마를, 남성은 바지를 착용하여 성의 구분이 있었으나 공적 공간에서는 남녀구분 없이 겉옷인 ‘포(袍)’를 착용했다는 점에 착안해 이원적 사고를 넘어 일체가 되는 동양 미학의 의미를 전한다.


각기 다른 특성과 스타일의 시각언어로 한복에 나타난 상징성과 조형미를 구현한 작품들은 한복의 현대적 재해석, 전통의 해체와 재구성을 통한 혼합, 전통복식의 개념과 의미를 추상화한 상징 등 3가지 표현방식을 말한다. 전시는 5월 4일부터 7월 30일까지 계속된다.  



· 문의 사비나미술관 02-736-4371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