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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사진전 미국 LA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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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 BLOSSOM_01>



배우이자 작가 박상원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E.K. Art Gallery에서 개인전 <a monologue, a shadow and a scene>을 개최했다. 지난 4월 8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전시는 첫 번째 사진전 <A Monologue>(2008)와 두 번째 사진전 <A Shadow>(2012), 세 번째 사진전 <A Scene>(2020)에 소개됐던 주요 작품과 신작까지 총 60여 점으로 구성됐다.



<A SCENE_ROAD 4>



사진과 연기의 세상 속에서 ‘스투디움(studium)적 상상과 푼크툼(punctum)적 망상’을 자유롭게 오가는 박상원은 뷰파인더를 통해 본 일상 풍경 중 모든 감각의 표현이 절제되고 일시적으로 정지된 순간을 담는다. 그가 포착한 사진에는 작가의 의도와 관객의 상상 그리고 다양한 화학적 반응들이 작용하고 존재한다.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Henri Cartier Bresson)이 담아내던 ‘결정적인 순간(A Decisive Moment)’처럼, 박상원은 ‘결정적인 장면(A Decisive Scene)’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는 이야기한다. “‘연극적 상상 창조적 망상’.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말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시간, 공간, 무게, 에너지를 이용해 혼돈의 예술 속에서 뛰어놀기를 희망한다.”




<A SCENE_SILHOUETTE 3>



사진을 입체적인 삶의 확장으로 상정하는 작가는 “내가 찍는 순간은 움직이는 동영상의 일시정지 상태다. 배우인 나는 그 속에서 이야기를 상상하고, 이 상상들은 수많은 삶의 순간들이 된다. 배우는 카메라 뷰파인더 안의 사람이고, 사진은 그 뷰파인더를 들여다보는 작업이라고 할 때, 결국 사진은 나에게 연기인 것”이라고 설명한다. 박상원의 작품은 강물처럼 흘러가는 시간의 한순간을 낚아챈 장면을 제시하며 무심코 흘려버린 순간이 차곡차곡 쌓여 하나의 인생이 형성한다는 것을 관람자들에게 상기시킨다.



<A SCENE_SKY 1>



한편 박상원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학사와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비주얼저널리즘 석사를 졸업하고, 상명대학교 대학원 디지털 이미지학과 비주얼저널리즘 예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개인전으로 <A Monologue>, <A Shadow>, <박상원이 꿈꾸는 사진이야기>(2016), <A Scene>, <박상원 특별초대전>(2023) 등이 있고 <서울오픈아트페어 초대전>(2012), <대한민국사진축전 초대전>(2022), 덴마크에서 개최한 <UN 기후변화협약(COP15) 초대전>(2009) 등 국내외 유수 기관에서 열린 전시에 참여했다. 그는 지난 2009년 서울과 도쿄에서 열린 <국제문화플러스>에서 ‘삭일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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