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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
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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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1 - 2020.4.5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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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서 특별한 겨울 선물이 도착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핀란드국립박물관이 함께 마련한 이번 전시는 핀란드 디자인의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문제에 질문을 던지는 새로운 융복합 형태로 구성됐다. 전시 제목의 ‘10 000’은 단순히 숫자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숫자 1 0의 이진법을 통해 핀란드의 과거부터 현대까지, 모든 기술적인 부분을 아우르는 미래를 향한 디지털 언어인 셈이다. 고고학 유물부터 민속품, 현대 산업디자인 제품,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핀란드 전시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돌도끼와 휴대폰, 나무 썰매와 현대스키, 곰의 뼈와 현대 디자인 의자 등 이색적인 조합을 나란히 배치해 인간과 물질, 사물과 기술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지 생각해보게 만든다



 

알바 알토(Alvar Aalto) 02D 294 

1947 부조, 자작나무 베니어판 © 알바알토박물관





크게 6개의 주제로 나눠지는 이번 전시는 1인간은 사물을 만들고, 사물은 인간을 만들다’, 2물질은 살아 움직인다’, 3사물의 생태학’, 4원형에서 유형까지’, 5초자연에서 탈자연으로’, 6사물들의 네트워크로 구성된다. 또한, 다양한 체험 공간은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실 입구 프롤로그 디지털 존에서는 마치 우주의 한 공간에서 인류의 과거와 미래를 감각적으로 느끼는 듯한 흡입력 있는 영상이 상영되고, 원목으로 만든 사우나 공간은 핀란드의 자연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휴게 공간을 제공한다. 이외에 대형 오로라를 연출한 영상과 블록 형태의 시벨리우스 오디오 부스 등은 환상과 힐링의 공간으로서 자리한다. 이번 전시는 2018 10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핀란드국립박물관에서 열렸던 <디자인의 만 년>의 순회전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핀란드국립박물관이 협업해 전시내용을 재구성했다. 1만 년의 핀란드의 물질문화와 디자인에 관한 새로운 시각은 지금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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