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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이펙트: 한국 건축과 디자인 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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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 2020.4.11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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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후 30년이 지났음에도 도시 곳곳에 남아있는 흔적은 누군가의 과거이자 현재를 대변한다. 전시는올림픽 이펙트’, 즉 그 여파에 주목한다. 올림픽을 기점으로 급격히 변화한 건축적 사건과 시각·물질문화를 재조명하여 이를 도면과 청사진, 스케치, 영상 등의 다양하고 생생한 매체를 통해 펼쳐 보인다. 또한 입체적으로 담았다. 국가적 행사인 올림픽의 다층적 레이어를 드러내는 전시 이러한 잔상을 현재 다시 바라본 커미션 작업을 함께 선보임으로써 올림픽을 향한 시선을 를 통해 당대의 인공물들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생산되고 수용되었는지를 살펴보자. 





<올림픽 이펙트: 한국 건축과 디자인 8090> 

전시 전경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전시의 1올림픽 이펙트에서는 당시 고안된 각종 계획들이 지금 어떤 결과로 작동하고 있는지에 주목한다. 특히 개·폐회식 미술감독이었던 이만익의 아카이브가 최초로 공개돼 색채계획, 공연의상, 무대장치 등 세계무대에서의 한국적 아름다움에 대한 고민을 엿볼 수 있다. 2부는디자이너, 조직, 프로세스를 주제로 1980년대 디자이너, 건축가들의 위상과 역할이 변함에 따라 개편된 시스템을 다룬다





88서울올림픽 주경기장 모형 기흥성 제작 

1980년대 145×145×30cm 기흥성뮤지엄 소장 





당시 삼성과 금성( LG), KBS 등에서 디자이너로 기반을 닦았던 인물들의 영상 인터뷰를 만날 수 있는 파트다3시선과 입면에서는 이때 등장한 새로운 유형의 건축물과 도시 풍경에 집중한다. 최용준과 구본창의 작업은 국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개발이 도시에 어떤 간극을 만들어 냈는지 보여준다





진달래&박우혁 <마스터플랜 화합과 전진

2020 12채널 비디오, 사운드, 그래픽, 설치 가변 크기

(협력: 시공-아워레이보)




마지막으로 4도구와 기술은 산업화 시대와 맞물린 올림픽 상황에서 컴퓨터와 웹의 보급이 어떤 의미였는지 주목한다. 권민호의 작업은 고유한 몸짓으로 공간과 사물을 상상하던 디자이너들의 작업대를 재현하며, 텍스처 온 텍스처는 1980년대 설계도구들의 잊힌 구실을 환기시킨다. 도시에 흩어진 흔적을 꼼꼼히 살필 수 있는 전시는 4 11일까지.  


· 문의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02-2188-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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