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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지나 봄 오듯 - 세한歲寒 평안平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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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 2021.1.31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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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세한과 평안을 대표하는 두 그림 <세한도(歲寒圖)>(국보 제180) <평안감사향연도(平安監司饗宴圖)>를 통해 희망을 전하는 전시. 1부에서 집중 조명하는세한은 설 전후의 혹독한 추위를 일컫는 말로 인생의 시련과 고난을 뜻한다. <세한도>에는 추사 김정희의 유배를 견디게 해준 벗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어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하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한다. 이와 함께 손창근 선생이 기증한 <불이선란도>, <김정희 초상화> 등을 선보이며 <세한도>의 제작 배경과 전래 과정을 소개하고,  <세한도>에 대한 청나라 문인 16명과 한국인 4명의 감상 글로 이루어진 두루마기의 전모를 14년 만에 공개하여 200년 전 사람들이 군자의 지조를 칭송했던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전 김홍도 <연광정연회도練光亭宴會圖>

 조선 19세기 71.2×196.6cm




전시는 초고화질 디지털 스캐너를 사용해 그림 세부까지도 꼼꼼히 조명하는 등 쉽게 볼 수 없었던 김정희의 필력을 눈에 담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2부에서는 인생 최고의 순간이 지닌 무게를 느끼게 하는 평안을 주제로 <평안감사향연도> 3점을 전시한다. <평안감사향연도>는 관리들이 선망했던 평안감사 부임의 영예로운 순간을 그린 지방 연회의 기록화이자 조선 후기 평양의 일상을 담아낸 풍속화이다. 주인공인 평안감사뿐 아니라 그림에 등장하는 인물 하나하나를 소개하며 당시 분위기를 실감 나게 전달하고, 임금을 대신하여 사람들에게 덕을 베풀고 즐거움을 나누는 평안감사의 소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조선의 관리로서 겪을 수 있는 절망과 영예의 순간을 상반되게 그린 이번 전시를 통해 삶의 즐거움과 괴로움 모두 주변 사람과 함께 이겨내고 기뻐할 수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일상의 가치를 돌이켜보자.

  



전 김홍도 <월야선유도月夜船遊圖

조선 19세기 71.2×196.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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