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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유연하게 반응하는
실천적 전시|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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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
practical exhibition
that reacts to the times

“예술은 경험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고유한 경험이 무엇인지를 추구하는 것이며, 나아가 그것을 둘러싸고 순환하는 소통의 한 과정으로 존재한다.”1) 이는 미국 실용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철학가 존 듀이(John Dewey)의 저서 『경험으로서의 예술(Art as Experience)』에서 발췌된 문장이다. 당시 책이 출간된 1930년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 ‘고유한 경험’은 작가들에게 역사적인 시간과 공간의 미감, 그리고 사회적인 개입에 따른 그들 공동의 기억, 관습, 표현, 행위를 변모시켜왔다. 그 공동(collective)에 기반을 둔 개념은 다수를 포함하는 집단적인 성격이기보다 시공간을 함께 향유하는 교류와 소통의 지점이 농후하다. 때문에 동시대 문화 속에서 특정적인 삶의 경험이 개인의 시간을 통해 소화되어, 일련의 예술로 귀결되는 것은 실로 창작 작업 이상의 것이었다.
● 기획·진행 편집부 ● 글 전민경 더 그레잇 커미션 대표

[◁삼각의 영역▶] 장면 2 퍼포먼스 전경 ⓒ 더 그레잇 커미션 사진: 박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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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적 장치로서 사회적 드라마


그것은 해프닝의 창시자이자 존 듀이의 영향을 받았던 앨런 캐프로(Allan Kaprow)의 표현을 빌려 “작가 스스로 관찰하고, 연합되며, 해석하는 일련의 삶의 과정을 훈육하는 것”2)이었다. 이렇듯 캐프로는 당시 ‘삶의 작업’을 지속한 예술가였다. 곧 순수한 예술적 주제를 따르는 것을 넘어 삶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궁극적으로 이것의 핵심은 ‘작가적 관점’이다. 이는 예술의 밖에서 그리고, 보편적인 공동의 경험을 통해서 형상적인 작품을 매개로 하는 ‘전시적(conventional work)’인 결과를 거부하고, 기존과 다른 관점으로 형성되는 파편적인 경험의 가치들이 일련의 관계를 생성하며, 전체주의가 지니는 허구성을 해소하는, 일상의 사유가 표방하는 구체적이며 본질적인 관계를 추구하는 것이다.




<◁삼각의 영역▶> 장면

퍼포먼스 및 영상 전경 2019 

더 그레잇 커미션 이미지 제공 플랫폼엘 

사진: 서스테인 웍스(Sustain-Works)




필자에게 그 관계에 대한 관심은 예술, 그 자체를 기념비적으로 전시하는, 혹은 불가결하게 기념비적으로 보이게 하는 기관화(institutional)된 양식과 그 기저에 구조적으로 천착된 전시의 패턴에 개인적인 우울감과 회의감이 반복되며 시작됐다. 그 고민의 결과이기보다 과정으로서 잉태된 작업이 지난해 9월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라이브 아트 전시 <◁삼각의 영역▶>이다. 앨런 캐프로 같은 거장의 레퍼런스에서 급변하는 자기화에 대해 필자 스스로 넘치는 자신감이기보다, 불완전한 도전의 정신으로 앞서 언급한 ‘관점’에서 출발한 사적인 사고의 궤적을 ‘교류하고 소통’ 하여 적어도 관람객들에게 향후 ‘향유’될 수 있는 희망으로 이 기획 의도와 이후 정립된 가치들을 서술해보고자 한다. 


라이브 아트 전시 <◁삼각의 영역▶>은 제목의 첫인상에서 암시하는 베르나르 브네(Bernar Venet)의 회화처럼 어떤 수학적인 연상을 포함하기보다 영역적 경계에 따른 형상화를 통해 관계의 개념을 인격적으로 다루어보고자 도식된 비유였다. 연출된 공연 공간을 전시장으로 개방하고 정해진 시간 라이브 퍼포먼스로 소개된 이 라이브 아트 전시는 메타포적 접근과 공간연출, 사운드, 신체적 움직임으로 구분되는 세 가지 차원의 장르적 연합으로 구현되었다. 때문에 혼성적인 성향이 두드러지는 미디엄이긴 하지만 실로 어떤 다원예술 혹은 복합예술이라는 클리셰(Cliché)로 뭉뚱그려지기보다 이미 포스트모던 시점의 기록 속에서 시발된 ‘회화적’ 아니 ‘미술적’인 접근의 확장과 심리적으로 밀접한 기획의 연관을 지닌다. 때문에 이 작업의 접근은 회화의 프레임이 밖으로 나와 전시 공간으로서 상정되는 원리를 상상하며 출발되었다. 이미지 혹은 이미지에 대한 인상을 공간에 투사할 수 있는 ‘운동성 있는 회화’ 연작인 이수진 작가의 신작 ‘파랑의 조각(A piece of Blue)’ 10점의 시리즈와 미디어 작가 빅토리아 푸(Victoria Fu)가 미술적 행위를 단순하지만 감각적인 영상기법과 혼용하여 묘사한 작업 <초록을 덮는 거품(Bubble Over Green)>(14분 15초)이 일종의 그 시그널로 존재했다. 




<◁삼각의 영역▶> 퍼포먼스 2019 

저작권 더 그레잇 커미션 사진: 박승만  




이 운동성을 지니는 이미지들은 그것의 고유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기보다, 그것에 반응하는 ‘공간’을 역으로 드러내고자 했다. 이후 주어진 공간의 외견으로부터 내부를 발견해나가는 시점에 따라 해당 이미지들의 가변적인 성격을 도모했고, 이는 향후 연출된 공간의 미장센에 고유한 감정을 투사했다. 뿐만 아니라 빛의 설치와 사운드의 상호작용에 따른 다차원적인 감각과 매체적으로 상생하는 유기적인 심상을 띠었다. 고로 해당 이미지들은 ‘화면’으로서 또는 ‘프레임’으로서 전통적인 개념의 회화적 스타일을 지니면서도 동시에 라이브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독자적인 내러티브를 야기할 수 있는 일종의 ‘퍼포머(performer)’로 역할 했다. 라이브 퍼포먼스가 시연되는 약 60여 분의 시간 속에서 모든 장르와 미디엄은 하나의 ‘존재(being)’로서 기능했다. 


이는 인격적으로 은유되는 추상작업으로서 조명디자인, 라이브 연주와 사운드이펙트(sound effect), 그리고 공간을 채운 특정한 스모크(smoke)로 전달되는데, 이 비물질적인 요소들은 저마다 다른 신체적 감각을 통한 감수성을 상기시키며 시각적으로 혹은 공간적으로 해소되지 않은 장면적 미해결의 잔상을 포용한다.  총 세 개의 장면적 주제들은 관계의 ‘위계’와 ‘평등’, ‘친밀함’의 영역들을 교차하며, 물성적이고 신체적인 혹은 비물질적이고 감각적인 반응과 자극을 공존한다. 이는 삶에서 관계를 정의하는 가장 단순하고 실용적인 분류로부터 시작하여 점차 지극히 사적이고 감정적이며 내부적인 관념으로 진화한다. 그 관계는 비단 인물간의 관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인격을 지녔다고 상정된 전시 공간과 구현된 각기 다른 매체의 창작 작업들, 그리고 이에 반응하는 퍼포머 및 음악가들의 즉흥이 가미된 신체적 반응이나 연주된 사운드가 관람객으로 향하며, 나아가 그들의 존재적인 참여로 완결되는 ‘관계적 구조’로 확장된다. 




Installation view of 

<Wu Tsang, Devotional Document (Part II)> 

Kunsthalle Münster, Münster, 2017 ⓒ the artist & 

Galerie Isabella Bortolozzi Photo: Roman Mensing  




이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사회인류학자 빅터 터너(Victor Turner)가 말하는 ‘사회적 드라마’의 맥락에서 접근되었는데 터너가 사유하는 공동체의 맥락에서 ‘사회는 하나의 사실이기보다 하나의 과정’임을 시사한다. 이는 앞서 언급한 ‘공동(collective)’의 개념과 맥락을 같이하며, 그 ‘사회(society)’의 개념은 시대적인 현상을 공감하며 공통되는 감정을 연대하는 ‘상태’를 지칭한다. 그 찰나의 순간이 형성하는 가치를 목도하고, 그 시간과 공간을 기반으로 발생하는 상상력 차원의 궤도(realm) 속에서 여전히 우리의 인지, 반응, 정서, 감동, 혼돈, 갈등, 비평, 거부, 그리고 이해는 이후 형용할 수 없는 무수한 단계들의 과정을 지난다. 결과적으로 그 사회적 맥락으로서 드라마는 연극적 허구와 실제의 현상을 포함한다. 그 허구와 실제를 양립하며 새로운 이해를 도모하는 상상력을 통해 또 다른 차원의 소통과 불통을 추구하는 전시적 맥락은 ‘플랫폼엘 라이브’ 공간만의 고유한 성향을 발견해나가며 공간적 대화를 지속한다. 


대개 블랙박스 공연 공간은 객석, 무대, 조명 및 사운드 시스템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지만 특이하게도 화이트큐브와 같은 외형에 해당 시스템을 결합한 모습이 이 공간의 정체성을 유연하게 했다. 자칫 애매할 수도 있는 그 유연성은 오히려 퍼포먼스를 드러내는데 연극 혹은 무용보다 전시를 떠오르게 하는 성향을 지녔으므로 효과적이었다. 그래서 이 공간이 스스로 퍼포먼스 할 수 있도록 (앞서 언급한 모든 장르와 미디엄이 인격화되었다는 개념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서랍식으로 꺼냈다 벽면에 넣을 수 있는 180석의 전동 객석을 전부 꺼냈을 때 마련되는 의자 밑의 철골 구조장치, 그리고 공연장 내 한 벽면이 무빙 월(moving wall)로서 열리고 닫히는 시스템을 공간 내러티브로 운용했다. 각 장치에 따른 1-2-3 장면이 변화됨에 따라 그 인상에 반응하는 각기 다른 세 가지 장르의 음악가들은 스포큰워드(spoken word, 시 연설), 일렉트로닉(electronic), 재즈(jazz)와 같은 즉흥을 기반으로 하는 음악적 언어를 통해서 공간에 감수성을 불어넣어주었다.   


이 공간의 변모(transformation) 과정은 ‘스스로 움직임을 차용한 언어’를 익혀나간다. 그 예로 필름메이커이자 퍼포먼스 작가인 우챙(Wu Tsang)의 대표작품 <우리는 배움에 갇혀있다(We hold where study)>가 투사한 상상과 현실 너머의 현상을 추상적 서사로 풀어낸 희극과 비극의 혼재를 상기시켰다. 우챙은 “누군가의 시선을 통해 보인다는 것은 늘 불완전한 이해를 동반한다”3)고 언급했다. 이는 불가능한 이미지들을 통해 그가 삶을 묘사한 지점과 그것이 완벽하게 전달될 수 없는 한계를 함의한다. 뿐만 아니라 이는 연합을 ‘기회 삼은 목적’으로 존재하지 않거니와 폭력이나 음해하는 관계를 통해 ‘분단되는 가능성’을 혼재하지 않는다. 이 두 영상 이미지 서사의 흐름은 영상매체의 특징에 따라 절대적인 시점으로서 통제되는 시각성에 대항하지만 동시에 그 편집과 차원을 넘어설 수 없는 한계와 갈등을 그대로 드러낸다. 





Installation view of <Telepathic Improvisation> 2017 

Courtesy of the artists and the Contemporary Arts Museum 

Houston Photo: Pablo Gimenez-Zapiola   




나아가 퍼포먼스가 일어나는 현상적 공간에서 관람객과의 소통방식에 관한 예로서 아티스트듀오 폴린 부드리(Pauline Boudry)와 레나테 로렌스(Renate Lorenz)가 선보였던 작품 <텔레파시 즉흥(Telepathic Improvisation)>은 기본적으로 관람객과 창작자의 경계를 허무는 소통방식을 필두로 하는 라이브 퍼포먼스이자 필름이다. 이들은 제도화된 판타지를 거부하고, 실제적인 반응과 연쇄적인 비물질적 작업들이 관람객과 조우하는 공간을 창작한다. 인물 혹은 비인물, 움직임, 언어, 음악, 빛과 스모그를 통한 ‘작곡’의 개념으로 진화한 이 작품의 기저에 정치적인 제스처를 함의하고, 복합 장르적 표현에 대한 관람객과의 상호작용이 패턴화 되거나 고착된 형식적 반응을 동시에 비평한다. “우리는 관람객이 그들 시각이 닿지 않는 곳에서 놓칠 수밖에 없는 다른 작업적 여건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것들은 그 자체로서 과거를 가지고 있고 당신이 기대한 것과는 다르게 사용될지도 모르니까요…….”4) 이 라이브 아트 전시를 기획하며 현대미술을 제도권이나 산업적, 문화적 영역으로 국한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의 구조적인 맥락과 현재의 상황을 상기해보는 어떠한 자극으로 역할하기를 기대했다.때문에 사회적인 맥락뿐만 아니라 동시대에 현존하는 창작의 환경적인 생태계 안에서 주어진 프레임의 공동의 경험, 그리고 그 속에서 도출이 가능한 관계의 개념을 탐색했다. 그것은 정형화되고 구조화된 체제와 대립되는 관계라기보다 그것의 사회상태를 역치적인 창작접근으로 구현하고, 나아가 삶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실제적 현상들을 상상을 통해 번역하여 동시대의 넓은 의미의 관습, 표현, 행위의 과정으로 사회 드라마를 전시적으로 해석했다.


캐프로가 신뢰했던 예술의 의사소통 구조는 예술 속에서 소통은 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창작적 미디엄을 통해 관람객을 향한 작가의 생각과 표현을 따른다는 것이다.5) 이 과정에서 창작의 여정은 우리가 소통해왔던 것들을 발견하고, 그 창조적인 경험이 어떻게 소통되어 왔는가를 스스로 발견한다. 여기서 소통의 절대적인 지점은 상호적인 흐름을 띠고 상태적이기보다 동태적인 것에 가까운 것이다. 그리고 종래에 이 양자 간의 교류에서 발생하는 자율적인 반응과 결과는 궁극적으로 관람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향한 미적인 경험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참여(participatory)는 캐프로의 작품세계에서 전부였다. 그것은 예술이 경험으로 우리의 정신과 신체를 동시에 연결하는 행위이자 미학이 의미로 변모하는 행위이기 때문이기에, 그는 예술을 참여적 경험으로 주도했으며, 관람객들의(그 관람객이 작가 스스로일 수도, 관계된 타자일 수도 있음을 밝힌다.) 창조적인 활동을 통해 삶의 능동적인 주체로서의 성장을 기대했다. 필자는 이 일련의 관계에 대한 전시 예술의 탐구,  <◁삼각의 영역▶>을 통해 동시대 전시의 잠재적인 가치를 자극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나아가 그것이 삶과 개인의 정서적 회복의 가능성을 도모하며, 동시대 예술의 힘이 이후 삶에 실제적으로 질적인 성장과 동시에 건강한 공동체를 추구할 수 있도록 도전을 지속할 예정이다.  


[각주]

1) John Dewey Art as Experience BerkleyPubGroup 1934

2) Allan Kaprow Essays on the Blurring of Art and Life UniversityofCaliforniaPress 1993

3) 우챙의 개인전 인터뷰 발췌 Martin Gropius Bau, Berlin 2019 

4) 폴린 바운더리와 르네이트 인터뷰 발췌 Julia Stoschek Collection, Berlin 2019

5) Jeff Kelly Childsplay: The Art of Allan Kaprow in UC Press 2004



글쓴이 전민경은 비영리 현대미술 창작기관 더 그레잇 커미션의 대표로 라이브 아트와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한 전시를 기획, 제작한다. 복합예술장르에 따른 동시대성을 드러내는 주제를 위주로 다룬 저서 『그가 달려왔다』를 국 영문으로 출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에서 수학하고, 2006년 아르코미술관, 2007-2010년 뉴욕의 MoMA PS1, The Kitchen, X initiative 근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국제갤러리에 재직했다. 오는 9월 라이브 아트 전시 <너머의 여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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