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Key Work
현재 위치
  1. Key Work

Key Work

제14회 송은미술대상 미디어 아티스트 전소정 대상 수상

0원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Key Work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전도유망한 작가들을 발굴하는 제14회 송은미술대상에 미디어 아티스트 전소정이 선정됐다송은미술재단이 주최하는 송은미술대상은 지난해 1월 예선 공모를 통해 총 441명의 지원을 받았고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29명의 치열한 경합 끝에 도수진이진주조소희전소정이 최종 4인에 선정돼, 2014 12 12일부터 지난 1 31일까지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전시를 개최했다대상 수상자인 전소정은 서울대학교에서 조소를 전공하고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미디어아트를 전공했다. 2008년부터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였으며주로 주변에서 만나는 일상 속 전문가들이 보여주는 예술적 태도에 관심을 갖고 이를 영상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을 전개해 왔다그는 미술학도였던 극장 간판장이의 이야기를 다룬 <되찾은 시간> (2012), 40년간 미싱사로 살아온 인물의 삶을 다룬 <어느 미싱사의 일일>(2012) 등의 작품을 통해 예술과 일상의 경계선 위에 있는 이들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탐구하기도 했다



설치전경

 



<14회 송은미술대상>전에서 선보인 <열두 개의 방>(2014) <보물섬> (2014) 역시 위의 작품들과 비슷한 맥락으로각각 피아노 조율사와 제주 해녀의 이야기를 다루며이들이 예술과 일상이 구분되지 않는 이상적인 예술가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작가는 급격히 진행된 근대화와 기계화로 인해 개인 노동의 가치와 전통을 잃어가는 현대 사회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 온 일상 전문가들의 모습을 통해 전통과 현대노동과 예술현실과 이상의 대립을 드러낸다대상 수상자를 제외한 3인에게는 우수상이 수여됐다도수진은 공간과 건축구조물에 관심을 갖고 이를 재해석해 무차별 개발에 따른 사회의 변화를 장소 특정적 설치작업으로 나타냈다이진주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질만한 경험과 기억을 상기시키는 매개체를 중심으로 내러티브의 확장을 유도하는 회화와 드로잉을 선보였고조소희는 실휴지거즈 등 가볍고 연약한 일상의 오브제가 갖는 속성을 이용해 형이상학적 담론을 펼친 작가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