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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46, Nov 2018

2018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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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아트 2018년 11월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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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퍼블릭아트 2018년 11월호 



Contents 

031       Editorial

             단단하고 아늑한_정일주

032       Art Blog
             
             장 보고시안_심연의 불꽃 · 유연한 공간 flexible space 새로운
             샘들이 솟아나야 한다 · 포커스 카자흐스탄-유라시안 유토피아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 한국 현대사진 운동 1099-1999
             2018 설화문화전:포춘 랜드-금박 展

038       Another View

             미디어아트 보존과 관리, 그 생명 연장의 난제_지가은

044       Special Feature 

             대한민국 비엔날레
             Ⅰ. 마시밀리아노 지오니가 말하는 한국 비엔날레_정송
             Ⅱ. 관람노동, 다원성, 지역성, 큐레이팅: 제12회 광주비엔날레_문혜진
             Ⅲ. 부산비엔날레, 인터내셔널과 내셔널 사이_문선아
             Ⅳ. 불발된 계략: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_양지윤

074       Utterance
            
             10×10 = 100개의 상상력 리서치 네트워크가 큐레이터를 만든다_이대형

076       Artist
            
             로이스 응 · 예술 언어로 집필한 역사의 별책부록_정송
             황영자 · 화가는 무엇을 그려야 하는가_장진택
             박진희 · 그의 방, 환상의 정원_천미림

096       Public Art
            
             management of public art_권종철

102       Culture Letter

             미술을 만드는 사람들 ‘전문 인력’_박남희

104       Art World
           
             영국 · hyundai commission tania bruguera_정일주
             프랑스 · gaëlle choisne, temple of love_정지윤
             독일 · open codes: the world as a field of data_한정민
             & world exhibition news

120       Exhibition Preview

126       Exhibition Review
            
             적막한 고요와 짙은 해무 사이 · 민성홍_연속된 울타리
             임영주_물렁뼈와 미끈액 · 류정민_ein stein: 생각의 생각
             전지인_금요일에게, 우리가 다시 만나서 정말 반가워
             헬로!아티스트 광주비엔날레 특별전:가공할 헛소리

132       Art in Culture 

             인형의 집 · 국제 2인무 댄스 페스티벌· · 젠틀맨스 가이드 · 진실×거짓

134       Art in Book

136       Art in News
            
             평화 한반도 문화인 회의 설립 · 프라텔리 로쎌리 국제 조각상 박은선 수상
             아트아시아 2018 · 더라이프 아트페어 2018 · 대구아트페어 2018 etc.

144        Postscript




Cover Story

황영자 Hwang Young Ja


<몽상가들> 2018 캔버스에 아크릴릭 116.8×91cm

 

정말 운 좋게, 아직 타이틀이 정해지기도 전 이 그림을 보았다. 롱 가죽 재킷에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앤틱 스타일 반지를 겹겹이 레이어드 한 주인공은 인형을 감싸 안은 채 노랗고 긴 의자에 기대있다

처음엔 인형을 잡아채듯 쥔 거라 생각했는데, 찬찬히 보니 부드럽게 껴안은 것이다. 그래서일까. 인형은 앙증맞게 윙크까지 한다


자신의 꿈과 추억을 더듬으며 그린 그림에 작가 황영자는몽상가란 애칭을 붙인다

그리고 화폭 속 주인공에겐 또 다른 자아이자 친구인 인형이 항상 따라붙는다. 1941년 태어나소공녀같은 유년기를 보내고 

미대 퀸칭호를 얻었지만 그의 삶은 늘 지나치게 버라이어티 했다. 세상이 아무리 자신을 속일지라도 스키니 청바지에 

핫 핑크 선글라스를 끼고 생생한 스토리와 이야기를 캔버스에 점철해 온 황영자

최근 국내외 기관들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바야흐로영자의 전성시대는 도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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