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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Publisher’s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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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_정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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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90주년-에르제: 땡땡 · 커피 사회
030 Another View
‘신’ 예술 용어 정립_백아영
038 Special Feature
현대미술 새로운 키워드
예술을 탐하는 38개 키워드_정일주, 정송, 김남은, 박은지, 이가진, 정하영
068 Artist
클레멍 코지토르 · 경계에 선 작가, 클레멍 코지토르_정지윤
구본창 · 결을 거슬러 역사를 솔질하기: 구본창의 사진들_이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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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 Public Art
공공미술 공모, 설계부터 진행까지_정송
094 Culture Letter
‘미술진흥법’ 제정 적극 추진해야 한다_이명옥
096 Art World
영국 · good grief, charlie brown!_양화선
미국 · sarah lucas: au naturel_정하영
중국 · the 12th shanghai biennale_정일주
호주 · the 9th asia pacific triennale of contemporary art_김남은
& world exhibition news
122 Exhibition Preview
130 Exhibitio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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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Art in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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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Art in Book
140 Art in News
제13회 퍼블릭아트 뉴히어로 공개 모집 · 제150회 서울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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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우이신설 문화예술 철도 etc.
Cover Story
찰스 슐츠 Charles M. Schulz
<Charlie Brown Good Grief> Ⓒ Peanuts
찰스 슐츠의 카툰 『피너츠(Peanuts)』를 읽어본 적이 없더 라도, 찰리 브라운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소년 은 메인 캐릭터지만 여느 만화의 주인공과는 독보적으로 다르다. 무슨 일을 하든 허술하기 짝이 없고
심지어 잘 풀 리지도 않는다. “맙소사(Good Grief)!”라는 말을 입버릇처 럼 내뱉는 그는 그다지 잘하는 것도 없다.
그런데도 소심 하고 착한 찰리 브라운에겐 오히려 뭐든지 척척 해내는 잘 난 캐릭터보다 더 정이 간다.
현실엔 찰리 브라운 같은 사 람이 더 많을 테니까! 찰스 슐츠는 찰리를 비롯한 캐릭터마다 자신의 환경과 꿈 을 투영했다.
카툰의 배경은 자신이 자란 미국 미네소타주 를 연상시키며, 찰리 부모님의 직업도 찰스 슐츠의 어머니 아버지와 똑같다.
만화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 스 누피는 그가 어릴 때부터 키우던 개 스파이크다. 소소하지 만 사랑스러운 삶의 이야기를 담은
『피너츠』 속 원화와 찰 리 브라운, 스누피 등을 주제로 현대미술 작가들이 독특한 창의력을 구사한 작품들을 모은 전시가 오는 3월 3일까지
영국 소머셋 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다. 그리고 찰리는 「퍼블릭아트」 표지를 통해 우리나라에 단독 상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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