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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_시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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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6 – 2015.9.6 광주시립미술관 갤러리 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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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베니스비엔날레에는 국가관을 비롯, 본 전시에 초대된 3인과, 은사자상 수상 등 한국 작가들의 행보가 유난히 돋보였다. 그밖에도 다양한 비엔날레 병행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 중 <Humanistic Nature and Society(Shan-Shui, 山水)-An Insight into the Future>전에 작품을 출품한 이매리가 한국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매리의 예술 세계와 발전 가능성을 조망하는 이번 전시는 병행전 출품작 <시 배달(Poetry Delivery)>을 중심으로 한다. 25분짜리 2채널 비디오와 스피커50개로 구성된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문명과 산업화, 도시 개발이라는 인간의 끝없는 탐욕을 시를 이용한 감수성으로 환기한다. 여기서 시는 인간의 과도한 욕망과 대립하는 저항적 촉매제와 같은 것인데, 권력과 자본이 유착된 도시 개발 프로젝트가 난무하는 시대에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인간의 성찰을 동양의 산수 정신으로 관조하려는 의도를 담는다. 이를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민족과 국가의 생성과 소멸의 문제와 관련지어 작품에 녹여내는 것이다.





<Into Great Silence(Ⅱ)> 2013  

재생지, 레디메이드 힐 가변크기 




이 작품에서 작가는 자신의 거주지 광주부터 서울로 이어지는 자동차 도로 경로를 따라가는 여러 개의 시선을 담아낸다. 그리고 지역의 역사적 사건과 거주민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풍경들을 시 낭송과 결합한다. 한편 임의로 선정한 50개국의 민족시를 낭송한 또다른 영상에서는, 앞선 이야기를 단순히 개인의 감성적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학적 차원에서 조망한다. 전시는 이 외에도 평면작품 10여 점을 포함해 그의 폭넓은 작품세계를 탐구한다. 평면과 영상을 오가는 작품을 통해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예고하는 이매리의 행보를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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