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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toms of th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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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5 – 2015.11.27 갤러리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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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특유의 구상회화를 만나볼 기회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하는 3인의 독일 작가를 포함한  라이프치히 화파(NLS·New Leipzig school) 국내에는 드물게 선보였지만, 세계 미술계에서는 컬렉터들의 중요한 선점 대상  하나다. 특히 그들의 혼란과 불안한 심리는 구상회화를 고집해왔던HGB(Hochschule fur Grafik und Vuchkunst) 출신 작가들을 주축으로 성행해 왔고 이들은  라이프치히 화파라는 이름으로 독일 현대미술을 넘어 세계현대미술의 주요한 위치를 잡기에 이른다. 참여작가는 헨드릭 베르켈(Hendrik Voerkel), 카타 립스(Kata Lips), 일레나 이노짐체바(Yelena Inozemtseva)이다. 베르켈은 급속한 변화에 따른 도시의 황량하고도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독일의 시대적 감흥을 배경으로 현실을 무심하고도 강렬하게 꿰뚫어본다. 립스의 2015 신작 ‘Birds’ 시리즈는 잉크의 자유로우면서도 우연적 흔적이 만든 수초를 연상시키는 배경과 사실적으로 표현한 새의 뚜렷한 대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헨드릭 뵈르켈(Hendrik Voerkel) 

<Defferent truths> 2014 캔버스에 유채 40×30cm  

 



 둘의 대립이자 조화는 급속도로 찾아온 변화의 물결이 개인에게 가져다주는 불안한 심리를 묘사한다.유동적이면서 무질서한 작가만의 표현과 구체적인 소재의 재현이 긴장감을 유발하며 주제를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이노짐체바의 작품은 기억과 시간에 대한부질없는 감정을 표현한다. 액체 템페라와 아크릴 물감으로 표현한 작가의 표면은 여러 겹으로 쌓여 이질적이면서도 조화로운 이미지를 구성한다. 컬러의 중첩은 다층적인 레이어를 만들어, 결국, 과거와 현재에 따른 시간의 흐름으로 기억을 덧칠하고 파편을 쌓아올리는 시각적이면서도 시간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특색 있는 독일 회화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있는  전시는 지난달 15일에 문을 열어,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 문의 갤러리 플래닛 02-540-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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