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 Art in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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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 Made in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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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전경
송기철은 ‘사유하는 자’가 되어 억압적인 세계에서 삶의 모순점을 찾아내어 예술가만의 공간을 확보하기에 이르며, 송진희는 자신의 위치를 예술가가 아닌 사회 중요 관찰자 또는 매개자로 설정한 후 작업에 임해, 사회학자적인 태도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맥락을 기록, 탐구, 조합하며 발굴해 나간다. 또한, 참여 작가들은 더 새롭고 젊은 시선을 선보이기 위해 토론 시간을 가져 예술가로 사는 태도에 대해 되돌아봄과 동시에 발전 방향을 찾고, 전시에서 보일 새로운 시각에 대해 탐구해 전시에 완성도를 더했다. 4인의 부산 젊은 작가들은 모두 예술가가 지녀야 할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의문을 품고, 그것의 해답을 찾으려 하며, 예술을 다양한 범주로 확장해 나가려 한다. 그들이 사회를 어떤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어떤 기발한 물음을 던지며 탐험하는지 탐험 과정에 동참해보자. 전시는 지난 12월 18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 문의 부산시립미술관 051-744-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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