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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물질_1970년대 일본의 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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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2 – 2016.4.3 경기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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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화 하면 우키요에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전시는 잘 알려진 우키요에가 아닌 일본현대판화의 황금시대라 불리는 1970년대를 주목해,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끊임없이 쏟아지는 현대미술계에서 왜 판화가 여전히 예술가들에게 사랑받는 매체인지 색달리 재조명한다. 1970년대 일본판화는 우키요에의 전통에서 벗어나 독자적 예술장르로 자리매김했다. 동시대 국제적 감각을 갖춰가면서 새로운 미학을 보여주었고, 이를 바탕으로 발 빠르게 변해 현대를 포착하는 감각과 시대적 패러다임을 따라가 농축된 기법적 완성도를 갖췄다. 이 시기 작품은 영화, 만화, 광고 등 시각영상이미지로 넘쳐나는 현대 풍속을 담아내며, 영상 시대를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함과 동시에 작가만의 예술적 개념을 표현할 수 있는 매체로 판화를 제작해 일본 아방가르드 예술의 한 흐름을 차지했다.





요시다 카츠로 <Work ‘10’> 1970 

실크스크린 74.5×78cm  

 



영상시대의 표현 물질주체의 상 두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에는 가노 미츠오(Mitsuo Kano), 가와구치 타츠오(Tatsuo Kawaguchi), 기무라 코스케(Kosuke Kimura), 기무라 히데키(Hideki Kimura), 노다 테츠야(Tetsuya Noda), 다카마츠 지로(Jiro Takamatsu), 마츠모토 아키라(Akira Matsumoto), 사이토 사토시(Satoshi Saito), 에노쿠라 코지(Koji Enokura), 요시다 카츠로(Katsuro Yoshida), 이다 쇼이치(Shoichi Ida), 이치하라 아리노리(Arinori Ichihara), 하기와라 사쿠미(Sakumi Hagiwara) 등 총 13명의 일본 작가와 함께 이우환의 판화 작품까지 약 7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일본판화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마치다시립국제판화미술관이 직접 엄선한 작품으로 꾸려져, 그간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던 1970년대 일본판화를 통해 우키요에 이후 일본판화가 지니는 방향성을 전문적으로 탐구해볼 좋은 기회. 오는 2일부터 4 3일까지.  


· 문의 경기도미술관 031-481-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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