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2016 넥스트코드_모험도감

0원
2016.2.18 – 2016.4.3 대전시립미술관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충청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 1999 <전환의 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전시는 지난 17년 동안 청년 예술가 119명을 발굴해왔으며, 올해에는 김연규, 김우진, 성민우, 이지영 총 4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대체로 소재를 모험한다는 공통점을 지닌 작가들이다. 김연규는 스펀지에 집중한다. 가벼우면서도 습도와 압력에 따라 형태가 유동적으로 변하는 스펀지의 물성을 십분 활용해, 어떤 고정된 공간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맥락 속으로 작품을 끌어들이며 나름의 여행을 해왔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유랑하다>라는 작품에서는 바퀴가 떨어져 나간 채 덩그러니 놓여있는 스펀지 스포츠카를 통해, 자동차라는 본래의 기능에서 벗어나 유랑할 수 없도록 외관만 남은 모습을 제목과 대비시켜 묘한 인상을 남긴다. 




 

이지영 <Fur-set off(-출발)> 

2013 캔버스에 유채 189×145cm 




김우진 역시 일상적인 재료인 플라스틱으로 의자를 분해해 다양한 동물의 형상을 만드는데, 장난감을 조립하듯 만들어진 작품 위에는 색을 덧입혀 기존 플라스틱 의자의 색깔과 병치를 이룬다. 보다 회화에 가까운 작업을 하는 성민우는 비단에 채색하고 금분을 바른 <결혼>이라는 작품으로 결혼식의 상징적인 장면 하나를 화려하게 표현해 무거운 것을 가볍고 아름답게 치장함으로써 삶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덜어내고 싶다는 소망을 표현한다. 털이라는 소재로 다양한 형태 실험을 하는 이지영은 형식적으로는 보편적인 초상화를 차용하지만, 그의 화면에서 인물은 사라지고 동물의 털을 더해 다양한 이미지의 의자만을 남긴다. ‘젊은 예술가가 모험이란 주제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하고 그것을 어떻게 풀어내는지 궁금하다면 지난달 18일에 시작해 오는 4 3일까지 계속되는 전시에 방문해 그들의 모험에 동참해보자.  


· 문의 대전시립미술관 042-270-7370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