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 Art in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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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기반 관람객 참여형 전시가 열리고 있다. 5월 23일부터 6월 16일까지 토탈미술관에 마련된 전시 <A.I.632(After Internet 632)>에는 김동현, 김해인, 미디다이스(midiDICE), 박진현, 이재욱, 이주은, 전석환, 최영준, 홍범, 안드레아스슈레겔(Andreas Schlegel), 옹 키안 펭(Ong Kian Peng), 레미 클레멘시비츠(Rémi Klemensiewicz) 총 12명(팀)이 참여해 다양한 워크숍을 선보인다. 〈A.I. 632〉전은 현대미술의 연장선에서 다양한 작가의 작품 제작 방식을 워크숍 형태로 구현해, 참여자와 함께 작품을 연구, 제작, 완성하는 오픈 형태로 이뤄지는 전시다.
김해인 <표정안무장치 만들기>
인터넷 발명 이후 공유, 창작, 협업, 지속 가능성 같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창작 활동과 예술가, 워크숍 참여자의 적극적 개입과 협력을 통해서 가까운 미래를 연구하고 대안을 마련한다. 워크숍을 통해 미래형 커뮤니케이션, 정보 예술을 공유하며 프로젝트 준비와 결과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웹하드에서 공유한다. 워크숍은 토탈미술관 홈페이지(www.totalmuseum.org)에서 신청하면 된다. 각 워크숍은 참여 인원수가 제한돼 있지만, 참여하지 못한 관람객도 웹 공간을 통해 다른 방식으로 가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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