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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혜중공업_세 개의 쉬운 비디오 자습서로 보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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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6 - 2017.3.12 아트선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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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사람의 욕망을 유쾌하게 쿡쿡 찌르는, 26개의 언어로 작업하며 퐁피두센터(Centre Pompidou),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등 세계에서 작품을 선보이기도 한 웹아티스트 그룹 장영혜중공업이 무려 7년 만에 국내 개인전을 연다장영혜중공업은 장영혜와 막 보쥬(Mark Voge)를 대표로 두고 있으며 2012년 록펠러 재단(Rockefeller Foundation)의 벨라지오센터 크리에이티브 아트 펠로우십(Bellagio Creative Arts Fellowship)에 선정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이번 전시는 타이틀에 드러난 자습서처럼 현재 한국사회의 모습을 설명해주는 작품들로 망라된다. 텍스트와 음악이 결합된 애니메이션 작업이 주를 이루는 전시는 가정’, ‘경제’, ‘정치 세 파트로 구획되는데, 한국어와 영어로 이루어진 2채널 비디오 설치작품은 제목만으로도 흥미롭다




<삼성의 뜻은 죽음을 말하는 것이다

2016





<머리를 물들이는 정치인들-무엇을 감추나?>(2016)에서 우리를 설득하는 건 그들의 임무이지”, “그들은 임무에 실패했어 등 작품을 통해 장영혜중공업은 관람객에게 파격적 대사를 던지는데, 혼란스러운 이 시기와 딱 맞아 떨어진다. 이 외에도 <불행한 가족은 모두 엇비슷하다>(2016), <삼성의 뜻은 죽음을 말하는 것이다>(2016)를 포함 신작들을 공개한다전시는 아트선재센터 전시공간뿐 아니라 홈페이지(www.artsonje.org)에서 볼 수 있는 웹 작업, 전시 리플렛 형식 인쇄물, 미술관 정면 후면에 설치되는 배너 등 여러 형식으로 구성해 온-오프라인을 잇는다. 장영혜중공업의 작업은 다양한 메시지를 담는다. 웹 기반의 애니메이션이면서도 다시 돌려 볼 수 없는 작업 형식과 찰나를 짚어내는 아찔한 언어 묘사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과연 한국사회의 어떤 모습을 터트리며 어떻게 자습서로 보여줄지 궁금하다면 전시를 찾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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